인터넷 금융 업무 솔루션베트남 5대 은행 등에 공급동남아 대표 금융IT 기업 목표 세계적인 결제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은 QR코드에 의한 결제가 오래 전 자리잡았고, 한국도 각종 페이가 대중화되고 있다. 한국을 넘어 베트남까지 가서 결제 사업을 하는 한국 스타트업이 있다. ‘인포플러스’의 최광일 본부장을 만났다. ◇무작정 건너간 캄보디아 디캠프 디데이에서 발표하는 최광일 본부장 인포플러스는 베트남에서 B2B 금융 전문 API 플랫폼 사업을 한다. 베트남 현지 은행과 기업,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과 기업을 연결하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각종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연결 솔루션이다. 한국은 이미 자리잡은 시스템이지만, 베트남은 이제 시작 단계다. 의욕은 매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