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형마트 분식 코너 운영해서 큰 성공마트 쇠락하면서 사업 기울어전통방식으로 떡볶이와 식혜 만들어 재기 창업 기업은 한 번 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김진태 아람 대표(왼쪽)와 그의 아내 장이정 이사. 떡볶이는 한국인의 대표 간식이다. 서울시가 2020년 10월 발표한 전국 1만여명 대상 '나를 위로하는 음식' 조사에 따르면 떡볶이가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지친 맘을 떡볶이로 달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