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개발자 매칭 솔류션 앱닥터 허석균 대표IT 기반 스타트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가 개발자 구하기다. 이제 막 시장에 진출한 기업은 개발자 구하는 게 더욱 어렵다. 더군다나 ‘좋은’ 개발자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검증한 개발자를 스타트업과 이어주는 ‘앱닥터’의 허석균 대표를 만났다. ◇IBM, 인도 회사 거친 후 창업 허석균 대표 앱닥터는 프리랜서 개발자 아웃소싱 서비스다. 자체 테스트와 코드리뷰를 통해 개발자를 검증한 뒤, 개발자를 구하는 고객기업과 이어준다. “웬만한 전문가가 아니고선 개발자 역량을 파악하기 힘들어요. 잘모르고 장기간 계약을 맺었다가 문제가 생기기도 하죠. 자체 확보한 개발자 역량 검증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과 개발자 모두가 만족하는 매칭을 성사시키고 있습니다.” 앱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