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생활 폐기물 수거 서비스 ‘오늘수거’ 개발기 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창궐했던 카투사 부대 안. 외출을 할 수 없었던 군인들은 배달음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 국인들은 문제가 없었지만 미군들은 곤란했다. 한국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할 줄 몰랐던 탓이다. 한 한국 군인이 미군 대신 배달을 시켜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환율 시세 차액과 팁으로 쏠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