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없이 할부 결제 해주는 서비스 개발기창업 기업은 한 번 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취업 준비나 스펙을 쌓기 위해 목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엄마 아빠 찬스를 쓰지 못하는 청년들은 과도한 빚을 떠안을 위험이 있다. 신용카드 할부가 가능하면 다달이 아르바이트 등으로 갚아 나가면 되는데, 청년층의 카드 할부에는 제약이 많다. 스타트업 '오프널'의 박성훈(30) 대표는 신용카드가 필요없는 분할 결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