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잘 파는 게 더 중요 전문가와 짧은 문답으로 최근 재테크 트렌드를 알아 보는 ‘머니 머니’. 오늘은 공모주 재테크와 예·적금 등으로만 연 3000만원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는 전업주부 박현욱씨(필명 슈엔슈)에게 ‘필승 공무주 청약 전략’을 물었다. 박현욱씨는 주로 공모주 잘 파는 법을 이야기했다. 박 작가는 “공모주를 상장일 시초가에 매도하는 것까지를 공모주 투자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공모주가 따상(공모가 대비 시초가 두 배된 뒤 상한가)이나 따따블(공모가의 네 배)이 되는 건 아니다. 박 작가는 “작년 12월 마지막 청약, 상장했던 DS단석의 경우 공모가 10만원이었는데 상장일 시초가 37만원, 종가 40만원이었다”며 “상장 다음날 종가 31만8500원으로 하락했다”고 했다. 최근 DS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