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 가품 식별 가능한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개발기창업 기업은 한 번 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 명품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중고 명품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업체 딜로이트는 럭셔리 브랜드의 중고 시장이 2018년 162억달러(약 18조 5000억원)에서 2026년 685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거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가품’ 우려 때문에 섣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