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소기업 vs 지방 대기업” 어디 가시겠어요?궁금한 점이 생기면 참지 못하고 해결해야 하는 영지 기자가 직접 물어봤습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민 인터뷰 시리즈 ‘꼬집기’를 게재합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평일 저녁 7시. 퇴근길 지하철·버스에 몸을 실을 시간입니다. 서울에서는 유난히 몸을 구긴 채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 비좁은 ‘수도권’이라는 틈바구니에서 우리는 왜 ‘내 자리’를 찾으려 애쓰는 걸까요. 정작 지방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생기는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말이죠.지방 출신으로 서울살이를 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퇴근을 잠시 미루고 오랜만에 고향 이야기를 실컷 해봤는데요. 저마다 고향살이는 포기했지만 서울살이는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