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75

코로나에도 709명을 해외 유학 보낸 30대가 위기 넘긴 아이디어

어학연수 플랫폼 창업기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전 세계 영어권 국가의 1800여개 어학연수기관 중 국내 유학원을 통해 소개되는 곳은 100여 곳에 불과하다.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바다 건너 정보를 수집해 입학 절차까지 혼자 진행하려면 겁부터 난다. 결국 연수기관 선택부터 결제까지 유학원에 의존해야 한다. 스타트업 어브로딘의 어학연수 중개 플랫폼 ‘뉴학’은 600개..

인터뷰 2024.07.05

"블로그만 열심히 관리해서 한 달 1000만원 버는 비결은요"

퇴사 후 블로거, 지금은 프로 여행 작가가 된 여성의 이야기저 직업은 무슨 일을 하는 걸까? 저 일을 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궁금한 일이 있으셨나요. 직업별 궁금증을 해소하는 '그 일이 알고 싶다' 시리즈. 이번 편에선 퇴사 후 블로그에 뛰어들었다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이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모든 직장인이 가슴에 사표 하나쯤은 품고 있다’는 말이 있다. 여느 직장인처럼 퇴사를 꿈구기만 하다가 뜻밖의 질문을 받고 퇴사를 실천에 옮긴 이가 있다. 여행 기록 블로그로 출발해, 현재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권호영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현재 블로거와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호영입니다. 지금은 블로그를 통한 수익과, 블로그 덕에 발간한 책의 인세로 생활하고 ..

인터뷰 2024.07.05

의사 대신 뜻밖의 길 선택한 서울대 의대생들

서울대 의대생들의 창업경진대회최근 스타트업계에서 눈에 띄는 주요 트렌드 가운데 하나가 전문직들의 창업이다.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하고, 각자 분야에 관련된 창업에 뛰어드는 것이다. 그 열기를 보여주는 행사가 열려, 현장을 다녀왔다.지난 18일 서울대 의대에서 ‘SNU Medical Dream of Nobel Prize and Start-up 2021(서울대 의과대학 학술대회)’ 디데이(창업경진대회)가 열렸다. '디데이’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이 주최하는데, 12월에는 특별하게 '연구하는 의사’를 찾는다는 미션으로 서울대 의대와 협력해서 열렸다. 행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학부 또는 대학원), 연구생, 졸업생을 1인 이상 포함한 창업 초기 단계 팀을 대상으로..

인터뷰 2024.07.05

미국 임신부들 열광시킨 서울대생 뜻밖의 아이디어

'지속가능한 마심' 꿈꾸는 달차컴퍼니창업 기업은 한 번 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커피 공화국 대한민국이다. 출근해서 마시고, 점심 먹고 마시고, 회의할 때 마신다. 한편으론 걱정이 든다. 카페인의 각성효과가 지나치면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 때문이다. 대안으로 디카페인 커피가 있지만, 아무리 디카페인을 해도 소량이나마 카페인이 남는다.스타트업 달차컴퍼니는 카페인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

인터뷰 2024.07.05

10개월 만에 어른들 10억원 벌게 해준 20살 제조업 키즈

나만의 공장을 찾아주는 플랫폼 개발기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아이디어만 갖고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장을 찾아야 한다. 이제 막 제조업에 발 들인 초짜라면 공장 찾기가 만만치 않다. 어떤 공장을 택해야 할지, 얼마만큼의 수량과 돈을 들여야 할지 알기 어렵다. 맡기는 수량이 적을 경우 ‘단가가 안 맞는다’며 퇴짜맞기 일쑤다. ‘당신의 제작소’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판매자와 제조 공장을 ..

인터뷰 2024.07.05

장사 초보가 아마존에 진출하는 가장 빠른 방법

아마존 인큐베이터가 된 청년 이야기‘이런 것도 파나’ 싶을 정도로 아마존에는 다양한 제품을 파는데요. 즉 아마존에선 틈새 시장만 잘 파고 들면 누구나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일 겁니다. 아마존에서 제품을 파는 셀러 중 절반 이상이 한달에 평균 500만원 이상을 번다고 합니다. 아마존에서 성공한 셀러들의 성공 요인을 살펴보는 ‘아마존 탐험대’를 연재합니다.오픈마켓 창업을 꿈꾸다가도 막상 실행하려면 겁부터 난다. 아마존 진출 희망 셀러에게 컨설팅을 하는 ‘오버노드’ 정현군 이사를 만나 오픈마켓 성공 노하우를 들었다. ◇아마존 셀러들 매출 10배 키우는 회사의 정체오버노드는 아마존 셀러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회사다. “한국에는 좋은 제품과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많습니다. 다만 국내 시장에만 집중할 ..

인터뷰 2024.07.05

"연봉이 아녜요. 제가 현대차 들어가 바로 그만둔 이유는요"

스크린골프 비교 예약 서비스 창업기그 제품 어떻게 만들었대? 만든 사람은 누굴까? 궁금한 제품이 있으셨나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직업인 동영상 인터뷰 시리즈 ‘킥리뷰’를 게재합니다. 킥리뷰 20화에선 스타트업 ‘김캐디’의 나종석 이사를 만났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나종석 이사와 이요한 대표는 2014년 한 컨설팅 회사에서 인턴 동기로 만났습니다. 당시 입버릇처럼 했던 ‘창업해야지’ 말을 8년 후 공동창업으로 실천했습니다. 스크린골프 비교 예약 서비스 '김캐디'를 함께 만든 겁니다. 공동 창업을 위해 나 이사는 누구나 선망하는 현대자동차를 그만뒀고, 이 대표는 컨설팅회사를 그만뒀습니다.김캐디는 3명의 공동창업자가 더 있습니다. 나 이사의 현대자동차 동료였던..

이들의순간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