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75

아마존에서 P&G와 대결해서 살아남은 이름없는 브랜드

‘이런 것도 파나’ 싶을 정도로 아마존에는 다양한 제품을 파는데요. 즉 아마존에선 틈새 시장만 잘 파고 들면 누구나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일 겁니다. 아마존에서 제품을 파는 셀러 중 절반 이상이 한달에 평균 500만원 이상을 번다고 합니다. 아마존에서 성공한 셀러들의 성공 요인을 살펴보는 ‘아마존 탐험대’를 연재합니다.아마존은 하나의 카테고리에서 수많은 브랜드들이 자기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혈안인 각축장이다. 그 안에는 우리도 잘 아는 P&G와 같은 공룡기업부터 소규모로 판매하는 개인 사업자까지 다양한 판매 주체들이 존재한다. 치열한 전쟁터에서 어떻게 내 상품의 판매량을 높일 수 있을까. 오늘은 핑크스터프(PinkStuff)의 사례를 통해 고래 사이에서 새우가 살아남는 법을 알아보자. ◇고래들 사이에..

기획·트렌드 2024.07.08

17살 때 아이디어로 전세계 200만명 반하게 한 한국 청년

내 말에 반응하는 움직이는 이모티콘 앱 개발기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스마트폰이 많은 부가 산업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서비스와 아이디어가 천차만별. 저런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했을까 혀를 내두르게 하는 스타트업이 많다. '비트바이트'는 스마트폰 키패드 앱을 만드는 회사다. 자판을 꾸며주는 테마, 자판 위에서 움직이는 캐릭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이나 캐릭터로 키패..

인터뷰 2024.07.08

출시 4일 동안 80명 찾아 온 커뮤니티의 현재 모습

IT 메이커들을 위한 플랫폼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일할 때 딱 필요한 조언을 수시로 얻을 수 있거나, 참고할만한 다른 프로젝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디스콰이엇은 IT 개발자, 디자이너, PM(제품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책임지는 사람) 등 IT 종사자들이 내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프로젝트를 참고할 수 있는 성과 공유 사이트다. 지난 3월 서비스를 출시해 누..

인터뷰 2024.07.08

난독증에 소심증까지, 7조원 부자로 만든 어머니의 한 마디

리처드 브랜슨을 키운 교육 철학‘우리 아이는 부자로 만들고 싶다.’ 모든 부모의 마음입니다. 세계 최고 부자들은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을까요. 또 어떻게 부를 일궜을까요. ‘부자를 만든 철학과 교육’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브랜슨을 만든 ‘해봐라’ 교육 오늘의 주인공은 버진 그룹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입니다. 영국의 사업가인 브랜슨은 2000년 3월 ‘기업가 정신을 드높인’ 공로로 기사 작위를 받아 ‘리처드 브랜슨 경’이라고도 불립니다. 브랜슨의 재산은 10월 말 현재 61억 달러(약 7조2600억원)에 달합니다. 브랜슨이 사업을 키워온 과정을 보면 한 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브랜슨은 16살 때 친구들과 ‘스튜던트’란 잡지를 발행한 걸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음반..

기획·트렌드 2024.07.05

고대 나와 삼성까지 관두고 안경점 운영하는 이유

CES 2022 혁신상 받은 안경 제조•유통 브랜드 '브리즘'창업 기업은 한 번 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안경은 대한민국 인구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물건이다. 사람마다 귀의 위치, 얼굴형, 눈 사이의 거리, 코의 높이 등이 모드 다른데 안경테 크기는 동일하다. 불편할 수밖에 없다. 안경 스타트업 ‘브리즘’은 맞춤형 안경테의 부재에 의문을 던졌다. 얼굴 스캔 정보를 3D 프린터에 입력해 맞춤형 안경테를 생산한..

인터뷰 2024.07.05

연인과 이별 충격에 심리 상담만 200만원, 끝내 한 선택

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마음의 짐은 쌓일수록 덜어내기 어렵다. 실연의 아픔, 진로 고민, 직장 동료와의 갈등. 각종 고민이 들 때마다 비슷한 경험을 했던 ‘인생 선배’를 만나 속내를 털어놓고 싶은 이유다. 스타트업 '더휴담'이 서비스하는 ‘윌슨’은 전문 상담사가 아닌 경험자에게서 고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앱이다. 앞서 비슷한 고민을 했던 사람에게서 생생한 조언을 듣는 것이다. 이용자가..

인터뷰 2024.07.05

카이스트 나와 차린 피자집, 세계가 반하고 있다

한국 피자 브랜드의 해외 진출기창업 기업은 한 번 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서울시의 ‘2020년 서울지역 프랜차이즈 운영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5년 차 생존율은 51.5%에 그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창업하면 5년 안에 절반은 사라진다는 의미다. ‘1인용 화덕 피자’ 브랜드 고피자(GOPIZZA)는 창업 5년 만에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피자는 비싸고 혼자 못 ..

인터뷰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