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와 증여세는 '감정 세금' “2025년 우리 자산에 대한 세 부담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증여나 양도는 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만큼 세 부담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상속·증여의 기술 영상 보기] : https://youtu.be/TYfTv8gt4Tw국내 최대 세무법인 ‘다솔’을 이끄는 안수남 대표가 누구나 알아두면 좋은 ‘상속·증여 절세의 기술’을 공개했다. 안 대표는 “상속은 시기나 공제 금액을 조절할 수 없으므로 늦어도 50대에 10년 단위 증여 계획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13년간 국세 공무원으로 일했고 양도세 분야에서 여러 굵직한 사건을 해결해 ‘양도세 대가’로 통한다. 안 대표에 따르면, 상속세 납부 대상자가 늘면서 유류분 관련 소송과 상속재산분할 소송이 급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