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건강관리 스타트업 브레싱스 이인표 대표의 하루 “6년 전 회사 다닐 때 마지막 연봉이 지금 연봉보다 높습니다.”창업은 관성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일정하지 않은 소득과 업무의 불확실성을 온전히 감내해야 한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브레싱스의 이인표 대표(39) 역시 창업 후 걸어보지 않은 길을 걷고 있다.그거 주목한 것은 ‘호흡’이다. 위급한 상황에 놓였을 때 숨부터 확인할 정도로 호흡은 중요하다. 그러나 폐는 ‘침묵의 장기라 불릴 정도로 질병이 있어도 증상이 잘 발현되지 않는다. 평소 폐 관리를 잘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야 하는 이유다. 그는 여기에 착안에 폐 건강관리 기기 불로(BULO)를 만들었다. 창업 전에 누렸던 것을 내려놓고 불로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강원도 원주의 의료기기종합센터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