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바이오 이현웅 대표 인터뷰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 통계를 보면 2021년 우울증 환자는 91만785명에 이른다.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14.3%가 증가한 수치다. 정신과적 문제를 방치하면 지독한 질병이 돼 사람의 숨통을 조인다. 2020년 경찰청 변사자통계에서 동기별 자살 현황을 살펴보면 정신적·정신과적 문제가 38.4%(490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