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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삼성전자 1호 사원, 2년도 못 채우고 나온 이유

디지털 치료제 개발 기업 ‘웰트’ 창업기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길을 걷다 스마트폰에 알림이 뜬다.“심근경색 전조증상이 포착됐습니다. 30분 내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시 응급실에 방문하세요.”곧바로 인근 병원에 환자의 정보가 전송되고, 쓰러지기 전 제 발로 병원에 방문한 환자는 준비된 처치를 통해 무사히 죽음의 고비를 넘긴다.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웰트의 강성지(37..

인터뷰 2024.07.01

유튜브 구독자 2570만명을 모은 한국인 댄서의 비결

스타 안무가 리아킴부터 박재욱 쏘카 대표까지11월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COMEUP 2022’가 열린다. ‘We Move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세상을 혁신하기 위해 뛰고 있는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국내외 19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한다.2019년 시작한 COMEUP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고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약 80명의 국내외 연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COMEUP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가늠해보기 위해 창업자 3명의 강연 주제를 공개한다.◇리아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대표리아킴은 트와이스, 소녀시대, 원더걸스, 선..

인터뷰 2024.07.01

"급격히 말라가는 돈줄, 찐 내공 있는 곳만 살아남을 것"

투자 혹한기 스타트업이 살아남는 법11월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COMEUP 2022’가 열린다. ‘We Move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세상을 혁신하기 위해 뛰고 있는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11일까지 3일간 열리며, 국내외 19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한다.2019년 시작한 COMEUP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고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약 80명의 국내외 연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를 앞두고 COMEUP 2022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이지애 KB인베스트먼트 상무와 집행위원장인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의 행사 예고를 엿봤다.◇이지애 KB인베스트먼트 ..

인터뷰 2024.07.01

인생의 벼랑 끝, 아내에게 요가 배우다 떠올린 사업 아이디어

더라피스의 라이브 홈 요가 코칭 서비스 '웰리' 개발기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2000년대 초반 ‘웰빙’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더니 코로나 이후엔  ‘웰니스’ 열풍이 불고 있다. 의미는 더 복잡해졌다. 웰빙(Well-being)에 행복(happiness)과 건강(fitness)을 합친 말이다.​요가 코칭 서비스 ‘웰리’를 만든 더라피스의 배재호(36) 대표는 스타트업계에서 오래 일했다. 하..

인터뷰 2024.07.01

1년만에 110만명 끌어들인 휴대폰 요금 절약 아이디어78

알뜰폰 요금제 비교 플랫폼 창업기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가구마다 2년 주기로 경차 한대 값을 쓰는 항목이 있다. 통신비다. 1인당 휴대폰 기기값과 통신비를 10만원이라고 책정했을 때, 인터넷 비용 5만원까지 더하면 4인 가족 기준으로 매달 45만원이 나간다. 약정 기간인 2년 기준으로 한 가구당 1080만원을 쓰고 있는 셈이다.알뜰폰이라는 대안이 있지만 ‘요금제 찾기’라는 장벽이 여전..

인터뷰 2024.07.01

"잘나가는 직장 사표 내고 렌털 영업 알아보고 다닌 이유"

생활가전 렌털 가격 비교 플랫폼 개발기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가전 빌리는 건 꽤 꼴치 아픈 일이다. 이용료, 약정 기간, 지원금, 해지 시 위약금 등의 요인을 골고루 따져봐야 한다. 렌털사마다 계약 조건이 천차만별이라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덜컥 선택했다간 ‘호갱’이 되기 십상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가전 렌털 시장은 매년 17%씩 성장하고 있다. 회계사 출신이라 숫자에 밝은 렌트리 ..

인터뷰 2024.07.01

한국 CCTV가 실종 치매 노인을 찾아내는 방법

AI 기술 통해 CCTV 데이터 가공하고 정제하는 기술 개발한 ‘디케이앤트’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CCTV 산업의 세대 교체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AI(인공지능) CCTV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고 있다. 기존 CCTV가 사회를 감시하는 ‘눈’의 역할만 했다면, 앞으로는 ‘뇌’의 역할까지 겸할 전망이다.양동국(43) 대표의 디케이앤트는 AI CCTV의 ‘뇌’에 들어가는 데이터를 가공하..

인터뷰 2024.07.01

“이 한국 청년이 페트병으로 뭘 만들었는지 보세요”

사회 문제 해결하는 똑똑한 스타트업, 만만한 녀석들·엘에이알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과 수익 창출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추구하는 기업이다. 실업, 인구감소, 환경오염 등 사회문제 해결만 신경쓰는 비영리 단체에 머물러선 안되고, 이윤만 바라보는 기업이 돼서도 안 된다. 기업의 수익 활동 자체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일이어야 하니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하기 쉽지 않다.그럼..

인터뷰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