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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도 작곡가도 아냐, 서울대 출신이 K-POP 시장 뛰어든 방법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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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기술 없는 아들 셋 싱글맘이 월 700만원 버는 방법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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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자료 도대체 어딜 보는 거야?" 답답한 서울대생이 만든 것
B2B 세일즈·마케팅 솔루션 '세일즈클루' 개발한 페어리 허수빈 대표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누구에게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돈, 시간, 체력 등의 자원이 유한하기 때문이다. 어떤 것을 선택해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결정된다. 선택과 집중의 타이밍을 놓치면 불행히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칠 수도 있다. 세일즈·마케팅 분야에서는 특히 ‘선택’이 힘들다. 똑같은 ..
2024.06.18 -
반도체회사 마흔살 사내부부, 복숭아 귀농해서 버는 연수입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 복숭아 농부의 하루 6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만 맛볼 수 있는 여름철 대표 과일 복숭아는 과육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수분이 많고 비타민 A·C가 풍부해 혈액순환과 피로 해소에도 좋죠.충북 음성군에서 나는 복숭아는 유독 향이 진하고 맛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음성군 감곡면에서 8000평 규모의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는 홍춘호(52) 농부를 만나 복숭아 농가의 하루를 들여다봤습니다.◇부부가 온 힘 쏟은 8000평 복숭아 밭수원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50대 동갑내기 농부 부부가 수확에 열중인 모습이 보입니다. 남편인 홍춘호 농부가 사다리 위에서 복숭아를 따면, 아내인 임경옥 씨가 열매를 받아 운반기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 두는 일을 했죠. 금실 좋은 ..
2024.06.18 -
한 병원에서만 수십억원 씩 버려지는 약, 제약 영업사원이 안타까워 만든 것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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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시골에서 8년 참외 농사, 부부의 현실 수입
성주군 월항면 참외 농부의 하루매년 전국 참외 생산량의 80%가 경북 성주군에서 발생합니다. 50년 전부터 참외를 집중적으로 기르기 시작한 성주군에서는 약 3800호의 농가가 샛노란 참외를 열심히 기르고 있죠. 풍부한 일조량과 낙동강 연안의 비옥하고 넓은 평야까지, 성주군은 참외를 기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봄날, 성주군 월항면에서 120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 참외밭을 경작하는 강도수(67) 농부를 만나 참외 농가의 하루를 들여다봤습니다. ◇참외밭은 새벽이 제일 바쁘다비닐하우스의 문을 열어보니 강도수 농부와 그의 아내 박의숙 씨가 푸릇푸릇한 잎사귀를 헤치며 노란 참외를 수확하고 있었습니다. 집중 출하기를 제외하면 비닐하우스 6개동을 부부가 직접 가꿉니다.이날 강 농부는 ..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