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타 14

대치동 아파트 지하상가 낙찰 받았더니, '내 거'라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경매 명도소송 사례  전업투자자 박창근(43) 씨는 2021년 10월 대치동의 한 아파트 상가를 낙찰받고 명도소송 했던 때를 잊지 못한다. 유치권을 주장하는 점유자와 협상이 원활하지 못했는데, 알고 보니 권리를 주장하는 법인이 3곳이나 더 있었다. 1년 2개월의 협상과 소송 끝에 박 씨는 강제집행을 했고, 지금 해당 상가는 합기도장에 임대하고 있다. [상가 경매 명도소송 사례 살펴보기] : https://youtu.be/WmbbGQR3kus명도 소송은 경매 낙찰자가 부동산 잔금까지 냈음에도 점유자가 부동산 인도를 거절하는 경우 부동산을 비우고 넘겨달라는 소송이다. 부동산을 인도받는 과정에서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쉽고, ‘소송’이라는 단어가 주는 압박감에 명도 소송은 ‘경매의 꽃’으로 불린다. 그만큼 해결하..

밀레니얼 경제 2025.03.27

5800만원으로 무인카페 창업한 주부, 하루 1시간 일하고 버는 돈

소득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라, '무인카페' 창업의 모든 것 ‘부수입으로 월 200만원, 무인 카페 창업 노하우’가 공개됐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서 19.83㎡(6평) 크기의 무인 카페를 운영하는 서미숙(57) 씨를 만났다. 2022년 창업해 월 순익으로 200만원 내외 금액을 번다. 주 수입원이 아닌, 부수입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금액이다. 청소하고 비품을 채우는 등 매장을 관리하는 데 하루 1시간이면 충분하다. 서 씨는 10개의 소득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월 1000만원을 버는 30억원대 자산가다. 찜질방 매점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보태던 전업주부에서 3년 만에 변신한 노하우를 작년 조선일보 머니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서 씨는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담은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밀레니얼 경제 2025.03.20

"전세가율 올랐으니 부동산 갭투자? 이 기준 못 지키면 쪽박찰 것"

전세가율 상승, 토허제 해제... 갭투자 늘어나나  매매가 대비 전셋값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전세가율이 오르면서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세가율이 높으면 비교적 적은 종잣돈으로 세를 끼고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스타에선 고준석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주임교수가 출연해 갭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고 교수는 신한은행에서 30년간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신한PWM프리빌리지서울센터장 등을 지낸 부동산 전문가다.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행정대학원, 법무대학원에서 20년간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부동산 재벌들’, ‘강남부자들’ 등이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1월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68%다. 서울은 54%로 2022년 11월 이후 최고..

밀레니얼 경제 2025.03.14

강남 집값 급등 둘러싸고 격론, 단기 상승 vs 불장 신호탄

토허제 해제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지난달 13일 서울시가 잠실·삼성·대치·청담동에 지정했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했다. 고준석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주임교수가 '부스타'에 출연해 토허제 해제 이후 올해 부동산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간략히 정리했다.고 교수는 신한은행에서 30년간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신한PWM프리빌리지서울센터장 등을 지낸 부동산 전문가다.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행정대학원, 법무대학원에서 20년간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부동산 재벌들’, ‘강남부자들’ 등이 있다. 토허제가 해제된 소위 ‘잠상대청’에선 부동산 매물이 줄고 호가가 2억~3억씩 들썩이고 있다. 고 교수는 “재건축이 진행중인 잠실주공5단지처럼 토허제가 해제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상승세 분위기”라면서 “전세 끼고 투..

밀레니얼 경제 2025.03.06

얼마 전 영끌해서 내 집 마련한 그 청년, 3년 후 맞게 될 일

2025년 세대별 내 집 마련 전략 ‘부스타’에선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가 출연해 세대별 내 집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이 대표는 필명 ‘월천대사’로 알려진 부동산 재야 고수다.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저서로 ‘나는 부동산으로 아이 학비 번다’, ‘좋은 집 구하는 기술’ 등이 있다.요즘 부동산 시장 큰 손은 30대다. 전국에서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사들이 세대는 2023년부터 2년 연속 30대가 차지했다. 4~5년 전 저금리 시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마다치 않고 내 집 마련에 나선 이들도 30대다. 부동산 투자 열풍은 20대까지 불었다. 삼삼오오 모여 관심 단지를 방문해 조사하는 ‘임장 크루’가 유행이다. 당장 부동산을 사진 않아도 훗날을 위해 일찍이 공부에 나선..

밀레니얼 경제 2025.02.27

"지금 집에 이대로 쭉 살건데요" 전문가는 말리는 이유

상급지 갈아타기 노하우  ‘똘똘한 한채’가 유행이 되면서 상급지로 갈아탈 시점과 방법을 고민 중인 1주택자가 많다. 부동산 스타 연사들의 인사이트를 알아보는 ‘부스타’에선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가 출연해 상급지 갈아타기를 할 때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모아 풀어냈다. 이 대표는 필명 ‘월천대사’로 알려진 부동산 재야 고수다.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저서로 ‘나는 부동산으로 아이 학비 번다’, ‘좋은 집 구하는 기술’ 등이 있다.이 대표는 부동산 시장 조정기에 진입했던 2024년을 1주택 실수요자의 상급지 갈아타기 적기로 봤다. 2025년에 접어든 지금도 금융시장 불안과 대출 규제가 겹쳐 조정기가 지속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서울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

밀레니얼 경제 2025.02.20

내집 마련의 정석, 일산 13평 아파트로 시작해 20년 후 근황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내 집 마련 실수  부동산 스타 연사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부스타’가 공개됐다. 인테리어 전문가이자 부동산 전업 투자자인 김정태(필명 쏘쿨) 작가가 ‘내 집 마련의 정석’과 함께 ‘초보자가 자주 하는 갈아타기 실수’를 소개했다. 김 작가는 ‘꼬마아파트’를 강조한다. 그는 “입지 좋은 곳의 10평대 작은 아파트에서 시작하라”며 “차근차근 평수를 늘리고 입지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했다. 사회초년생이 크고 좋은 집을 사기 위해 무리하게 ‘영끌(영혼까지 끌어다 투자)’하는 것을 피하고, 작은 집에서 시작하라는 뜻이다.단, 김 작가는 ‘앞으로 가격이 오를 입지 좋은 곳’으로 한정했다. 그는 “서울 내 작은 구축 아파트와 경기도 외곽의 평수 큰 신축 아파트를 비교하는 분들이 많은데 당..

밀레니얼 경제 2025.02.14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이 네이버 대신 본 이 시세 지도

시세지도 작성법과 부동산 앱 추천  부동산 스타 연사들의 부동산 분석 노하우를 알아보는 ‘부스타’가 공개됐다. 인테리어 전문가이자 부동산 전업 투자자인 김정태(필명 쏘쿨) 작가가 나서 ‘아파트 시세지도 작성법’을 공유했다. 김 작가가 말하는 시세지도는 지도 위에 아파트 시세, 평당 가격을 비롯해 전철역까지의 거리, 학교, 마트, 은행 등 인프라를 손수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김 작가는 무엇보다 ‘종이 지도’를 강조했다. 그는 “스마트폰이 있는데다 부동산 앱이 많으니 손 그림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며 “내가 습득한 정보를 쏟아내야 봐야 머릿속에 기억이 남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구매 계획이나 해외여행 계획을 세울 때처럼, 더 큰 돈이 드는 내집마련 준비에선 더욱 ..

밀레니얼 경제 2025.02.06

평생 모은 돈으로 3억원짜리 서울 재개발 주택 사고 벌어진 일

재개발, 재건축 투자가 어려운 이유  “재개발, 재건축 투자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걸 명확하게 인지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몇 년 안에 된다더라’라는 정확하지 않은 말만 믿고 투자하면 안 됩니다.”재개발·재건축 전문가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이 재개발·재건축 투자의 기본을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억원을 웃돌면서, 매매보다 비교적 목돈이 적게 드는 재개발·재건축 투자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많다. 재개발·재건축 투자가 아파트 분양, 매매보단 돈이 적게 드는 건 사실이나 시간의 기회비용을 따지면 결코 비용이 적다고 볼 순 없다.김 소장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서 재개발·재건축 투자는 3억원부터 가능하다. 김 소장은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4구역은 2억 중후반대 가격으로, 15구역은 3..

밀레니얼 경제 2025.01.23

"5000만원 들여 인테리어까지 했는데, 집이 안 팔립니다"

구축도 신축으로 만드는 인테리어 실전 “신축 고집하지 말고, 인테리어 해서 신축으로 만드세요.” 인테리어 전문가이자 부동산 전업 투자자인 김정태(필명 쏘쿨) 작가의 ‘집값 올리는 리모델링 비결’이 공개됐다. 많은 사람이 집을 리모델링할 때 많이 하는 실수가 ‘내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다. 프로방스 스타일이나 난해한 무늬나 구조가 가득한 인테리어가 대표적이다. 김 작가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인테리어를 하면 돈만 들이고 나중에 집을 못 판다”며 “집이 안 팔리면 가격을 낮춰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적당히 유행을 타면서 무난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아색이나 연한 회색빛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누구나 좋아하는 인테리어’의 대표격이다. 그다음 초보자가 리모델링할 때 많이 하는 실..

밀레니얼 경제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