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들이 화성에 진출한 색다른 방법
20·30세대를 위한 문화예술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기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티슈(Tissue)는 생물학에서 세포로 이뤄진 한 조직을 뜻한다. 문화예술 메타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티슈 오피스’는 생물학의 지혜를 빌려온 조직이다. 그래픽 디자인, 건축, 뇌공학 등 각기 다른 학문을 전공한 6명이 의기투합했다.티슈오피스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 ‘히든오더’는 태양계 행성 ‘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