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경제(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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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놓쳤다면 이곳 주식 사라, 5년 후 큰 돈 벌게 해줄 업종 6개
40년 경력 김한진 이코노미스트“건초더미에서 바늘(유망 주식)을 찾으려 애쓰지 마시고 그냥 건초더미를 사세요”세계 2위 자산운용사인 뱅가드그룹의 창립자 존 보글 회장의 말이다. 큰 수익을 안겨줄 개별 주식을 찾는 일에는 시간과 노력이 드니 그런 주식이 들어 있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라는 뜻이다. ETF를 만드는 회사의 수장이라 하는 말이기는 하지만, ETF로 유망 산업에 투자하면 개별 종목 투자의 손실 위험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렇다면 올해, 그리고 앞으로 유망할 산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4일 김한진 이코노미스트의 산업 전망이 담긴 ‘재테크 명강’ 영상이 공개됐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40년간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언론사 주관 ‘베스트 애널리스트’ 최대 수상 기록을..
2025.03.24 -
2500% 수익률 수퍼개미 "내 주식만 안 오른다? 투자, 이렇게 바꿔라"
[재테크명강 무편집본 무료 공개]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왜 내 주식만 오르지 않냐고요? 주가가 반등할 때 투자 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좋은 종목이 새로 생겨서 돈이 그곳에 모이기 때문이죠. 반면 기존 주식에 관한 관심은 떨어지고요.” [남석관 회장의 명강 무편집본] : https://youtu.be/riqXRWpWvwM‘개인투자자의 전설’, ‘수퍼개미’로 불리는 전업 투자자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이 ‘내가 투자한 주식만 손실 보는 이유’를 설명했다. 22일(토) 공개된 유료 멤버십 영상 무료 공개 버전을 통해서다. 그는 “주식이 떨어질 땐 다 같이 떨어지는데, 왜 내가 투자한 주식만 오르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지수가 떨어질 때는 가차 없이 손절하고 현금을 보유해야 추후 새..
2025.03.24 -
은행보다 금리 이렇게나 더 줘요? 요즘 예테크족 몰리는 이 상품
발행어음와 예금, 채권의 공통점과 차이점 금리 하락기에 들어서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가 2%대에 머무르고 있다. 각종 우대조건을 맞춰도 3% 초반대 이율이다.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예고된 만큼, 앞으로 시중은행에서 높은 금리의 예·적금 상품을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이런 상황에서 예테크족이 눈여겨보는 재테크 수단은 ‘발행어음’이다. 특정 기간 금액을 예치해 두고 만기 때 원금과 이자를 받는다는 점에서 예금과 비슷한데, 예금보다 이율이 조금 더 높다. 그렇다면 다른 점은 무엇일까. 21일 오전 공개된 조선일보 머니의 ‘재테크숟가락’에선 김나영 양정중 교사가 출연해 발행어음과 예·적금, 채권과의 차이를 설명했다.발행어음은 증권사가 발행하는 약속어음이다. 돈을 넣는 방식과 만기 설정에 따라..
2025.03.21 -
5800만원으로 무인카페 창업한 주부, 하루 1시간 일하고 버는 돈
소득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라, '무인카페' 창업의 모든 것 ‘부수입으로 월 200만원, 무인 카페 창업 노하우’가 공개됐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서 19.83㎡(6평) 크기의 무인 카페를 운영하는 서미숙(57) 씨를 만났다. 2022년 창업해 월 순익으로 200만원 내외 금액을 번다. 주 수입원이 아닌, 부수입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금액이다. 청소하고 비품을 채우는 등 매장을 관리하는 데 하루 1시간이면 충분하다. 서 씨는 10개의 소득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월 1000만원을 버는 30억원대 자산가다. 찜질방 매점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보태던 전업주부에서 3년 만에 변신한 노하우를 작년 조선일보 머니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서 씨는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담은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2025.03.20 -
노후 자금 탈탈 털어 월세 300만원 부동산...연간 세금 400만원 vs 0원
월세 수입 비과세로 만드는 법 입사 동기인 박모씨와 김모씨는 비슷한 시기에 퇴사해 퇴직금 등으로 각자 평소 눈여겨 봐둔 부동산을 구입했다. 비슷한 금액을 들여 박씨는 다가구주택을, 김씨는 주거용 오피스텔 3채를 구입했다. 월세는 둘 다 월 300만원 정도. 그런데 박씨는 종합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지만, 주거용 오피스텔 3채를 산 김씨는 소득세와 건강보험료로 연간 합계 400만원의 세금을 내고 있다. 이 차이가 어디서 발생하는 것일까.'은퇴스쿨’은 노후 임대소득 절세 방법을 다뤘다. 정원준 한화생명 금융서비스 세무사가 설명을 맡았다. 그는 “노후엔 과세되는 소득을 줄이고 그만큼 비과세 소득을 늘려야 한다”며 1주택 임대소득 비과세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박씨가 김씨와 비슷한 월세를 안겨주는 부동산..
2025.03.20 -
"오랜 침체는 없을 것, 단 '이 신호' 오면 주가 일시 폭락할 것"
한진 이코노미스트의 시장을 읽는 눈“경제 흐름을 읽는 눈을 가진 자가 부의 길을 걷습니다.”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지혜를 전하는 재테크명강. 김한진 이코노미스트의 강연 1부가 공개됐다. 경제순환 이론상 우리가 부의 기회를 잡으려면 어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단기적으로는 어떤 위험(리스크)에 대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40년간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언론사 주관 ‘베스트 애널리스트’ 최대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삼성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 피데스자산운용 부사장 등을 지냈다. 50년 이상 장기 경기 변동 주기를 설명하는 ‘콘드라티예프 파동’상 현재는 2010년부터 시작된 6순환에 해당된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AI(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이 주도..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