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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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으로 창업, 연매출 400억원 돌파의 결정적 순간
견과류 온라인 판매 1세대 기업 ‘산과들에’ 오픈마켓 진출기오픈마켓 전성시대입니다.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고, 직장 다니면서 투잡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오픈마켓 셀러를 꿈꾸는데요. 하지만 막상 실행하려면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성공한 오픈마켓 셀러들을 만나 노하우를 들어 보는 ‘나도 될 수 있다, 성공 셀러’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한 번 먹을 분량으로 소분한 한 줌 견과류는 대표적인 국민 간식이 됐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다. 견과류 온라인 판매 1세대 기업 ‘산과들에’는 이 시장에서 연 매출 400억원을 돌파했다. 산과들에의 안상욱(41) 총괄본부장을 만나 온라인 식품 시장에서 생존하는 법에 대해 들었다.◇견과류 온라인 판매 1세대 기업 산과들에는 2009년 ..
2024.07.03 -
진짜 먹어도 돼요?' 중대생이 수업 중 떠올린 기특한 창업 아이디어
식재료 활용한 친환경 장난감 스타트업 창업기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어린이 완구 8종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된 일이 있었다. 장난감 속 독성물질은 피부발진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위험하다. 스타트업 ‘크리에이터스랩’은 먹을 수 있는 식품 소재로 장난감을 만든다. 안심하고 놀 수 있다. 크리에이터스랩의 류정하 대표(29)를 만났다.◇대학교 과제로 제출한 아이디어로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크리에이..
2024.07.03 -
역도 대표 출신 교수, 아버지 폐병 소식에 놀라 벌인 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브레싱스'의 '불로' 개발기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음식 없이 몇 주, 물 없이도 며칠은 버틴다. 하지만 공기 없이는 단 몇 분도 버틸 수 없다. 신체활동 중 가장 중요한 건 호흡이다. 생존 뿐 아니라 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브레싱스’는 폐 건강관리 솔루션 ‘불로(BULO)’를 만들었다. 폐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다. 측정에 ..
2024.07.03 -
23년 LG맨이 대표 관두고, 아내와 남은 생 걸고 하는 일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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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무살 가까이 어린 대표님 모시고 일하는 이유"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기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2021년 3월 쿠팡이 미국 뉴욕 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면서 국내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꿈도 커졌다. 주요 스타트업들은 저마다 다양한 진출 전략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프록시헬스케어’는 지난 3월 미국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회사는 미국 시장만을 위한 새 제품을 개발해 진출하는 전략..
2024.07.03 -
한국의 임금 '가불' 시스템, 동남아 진출한 결과
페이워치 코리아 조강연 부대표의 스타트업 인재 영업기창업 기업은 한 번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등 큰 시행착오를 겪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지납니다.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력,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해도 생존하기 어려운데요. 잘 알려지기만 하면 시장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에 빠지게 둘 순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인사만사(人事萬事)라는 말이 있다. 알맞은 인재를 적합한 자리에 써야 회사 운영도 잘 된다는 뜻이다.핀테크 스타트업 ‘페이워치 코리아’의 조강연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이 원칙을 일찍이 깨달았다. 인사업무에 힘을 쏟은 덕분에 내로라하는 기업에서 핵심 인력으로 인정받던 실력자들이 모두 페이워치에 입사하게 됐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