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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원 화장품, 샘플 모아서 무료' 화장품 유통의 판을 바꾸는 남자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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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나왔던 로봇 천재 대학생이 SKT 사표 내고 개발한 것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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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아이 엄마, 매출 150억원 굴 갑부 된 전직 간호사
경남 통영 유일물산 천주연 대표의 하루굴의 주산지인 경상남도 통영의 앞바다는 바닷물을 깨끗하게 보존한 청정해역이다. 수산 양식업의 보호를 위해 청정해역 내에서의 유조선 통과, 오폐수 방류 등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철저히 관리된 바다에서 자란 통영 굴은 특유의 맑은 기운을 머금고 있다. 세찬 파도가 없고 조수간만의 차가 적은 통영 바다는 굴을 살찌우기 최적의 환경이다. 통영에 기반을 둔 유일물산은 생굴, 가리비, 홍합 등 30여가지 농수산물을 유통하는 회사다. 1차 생산자에게 수매한 농수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바로 발송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통영에서 유일물산의 천주연 대표(32)를 만났다.◇수산업자가 된 간호사 92년생 청년 수산업자다. 20살 이른 나이..
2024.06.18 -
"아버지 대 이어 꽃게잡이, 매출 들으면 놀라실걸요?"
충남 보령 무창영어조합법인 문성훈 대표의 하루“니들이 게 맛을 알아?” 2002년 한 햄버거 광고에 나온 말입니다. 당시 6살이던 한 아이는 하루 30톤에 육박하는 꽃게를 작업하는 기업의 대표가 됐습니다. 무창영어조합법인 문성훈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4년 전, 문 대표는 아버지가 하던 사업을 물려 받았습니다. 처음엔 손으로 하는 경매에서 3과 8이 헷갈려 비싸게 물건을 구매하는 실수를 했는데요. 온라인에서 꽃게 먹방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1년 만에 전년도 매출 1.5배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앞으로 3년 후 연매출 1000억원을 만들어 내는 게 목표라는 문 대표를 만나 그의 하루를 함께 따라가 봤습니다.◇꽃게 안 물리게 잡는 법유난히 따뜻했던 어느 날, 충남 태안 신진항으로 찾아 갔습니다. 갓 잡..
2024.06.18 -
구두닦이에서 연매출 500억원, 파산 위기 이겨낸 72세 발명왕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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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회에서 20년 넘게 일하고 내린 결론"
"내가 국회에서 20년 넘게 일하고 얻은 결론"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