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880)
-
구두닦이에서 연매출 500억원, 파산 위기 이겨낸 72세 발명왕 2024.06.18
-
"내가 국회에서 20년 넘게 일하고 내린 결론"
"내가 국회에서 20년 넘게 일하고 얻은 결론"
2024.06.18 -
촬영 때 없던 저 제품, 어떻게 광고됐을까 2024.06.18
-
서울법대 나온 김앤장 변호사, 사표 내고 월급의 1/10만 받고 하는 일 2024.06.18
-
커리어 이제 끝났다, 포기할 때쯤 골프에 빠져 벌인 일
골프 전용 인솔 개발한 불스원 헬스케어사업부 이영부 본부장 많은 아이디어가 발상의 전환이나 우연에서 시작되지만, 상품으로 시장에 나오려면 부단한 노력과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행은 엄두내기 어려운데요. 나만의 아이디어로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에게 견본이 될 ‘창업 노트 훔쳐보기’를 연재합니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연공서열제는 당연한 원칙이었다. 오래 일한 고참일수록 높은 직급에서 높은 연봉을 받으며 일하는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이는 많지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이 원칙은 무너져 갔다. 이제는 능력·성과에 따라 평가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불스원 헬스케어사업부 이영부 본부장(56)은 한때 외국계 생활소비재 기업의 영업사원이었다. 서른다섯 살의 나이에 ‘지점장’이란 자리에 ..
2024.06.17 -
인간의 본능을 파고 들었다, 연매출 420억원 대박
홈 트레이닝 플랫폼 '콰트' 운영사 엔라이즈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창업에 뛰어들며 한국 경제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성장을 돕기 위해 스타트업 인터뷰 시리즈 ‘스타트업 취중잡담’을 게재합니다. 그들은 어떤 일에 취해 있을까요? 그들의 성장기와 고민을 통해 한국 경제의 미래를 탐색해 보시죠. 작심삼일 열 번이면 한 달이다. 홈 트레이닝 플랫폼 ‘콰트’는 작심 10분 전략으로 52만명을 앱에 가입시켰다. 운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중간에 관둬버리는 습관을 역이용해 짧게 운동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얼핏 단순해 보이는 10분 전략은 치밀한 데이터 분석의 결과다. 콰트의 운영사 엔라이즈는 틈틈이 이용자를 분석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갔다. 동네 친구 매칭 서비스 ‘위피’도 ..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