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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에서 부동산 부자 된 남자 "나처럼 되려면 이것부터 시작하라"

상가 경매 입찰 전후 주의사항  “권리 분석보다 중요한 건 가치 분석과 현재 해당 물건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입니다.”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전업투자자 박창근(43) 씨가 초보 경매 투자자를 위한 노하우를 설명했다. '부스타'를 통해 공개된 영상을 통해서다. 박 씨는 2018년부터 상가 경매에 발을 들였고, 낙찰받은 상가로 임대 수익을 내고 있다.경매 초보자라면 대상 물건의 권리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는 ‘권리 분석’을 어려워한다. 권리 분석에 소홀하면, 자칫 낙찰받은 후 낙찰가액과는 별도로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내줘야 해 생각했던 예산보다 더 큰 돈을 들여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박 씨는 권리 분석보다 매각 물건의 가치분석과 물건의 하자 또는 문제 해결방법을 마련하는 것을 강조한다. 그는 “..

이중생활하는 5060, 집만 아는 동년배보다 남은 인생 더 잘 산다

일본 중년의 덕질 문화일본 50~60대 10명 중 2명은 ‘덕질’을 하고 있다고 한다. 덕질이란 좋아하는 대상에 깊이 파고드는 것을 뜻하는데, 일본에선 젊은층 뿐 아니라 중년층이 덕질 문화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전문가들은 중년의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는 긍정적인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본 중년층이 빠져들고 있다는 덕질의 세계를 신미화 일본 이바라키 그리스도교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살펴봤다. 1일 공개된 ‘은퇴스쿨’ 영상에는 다양한 요소에 빠져든 중년층을 다뤘다. 한 남성은 평일에는 청소부로, 주말에는 자신이 열광하는 만화 ‘캔디’ 박물관 소장으로 변신한다. 직접 만든 캔디 의상을 입고 가발을 쓴 캔디 코스프레로 방문객을 맞는다. 박물관을 찾은 또다른 캔디 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

밀레니얼 경제 2025.04.01

뜻밖에 무영등을 개발해 특허까지 낸 한국인 미국 미대 교수

그림자 없는 전등 개발한 파슨스 김민지 교수빛과 그림자는 늘 한 몸이다. 그림자는 빛이 통과하지 못해 생기는 어두운 부분이다. 그림자가 없으면 형체가 없다는 뜻으로 보기도 한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림자가 없다면 ‘귀신’이라는 말도 있다. 그만큼 그림자는 너무나 당연한 존재다. 당연하게 생기는 그림자를 지우개로 지우듯 사라지게 만든 이가 있다. 미국 파슨스 대학 김민지(26) 교수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김 교수는 LED 전등에 씌워진 커버에 특수 문양을 새겨 그림자를 지웠다. 현재 서울 강남의 진선여중·고 학생들은 김 교수가 개발한 무영등 아래에서 공부하고 있다. 김 교수를 만나 물리 법칙을 거스르고 그림자를 지운 비결을 들었다. ◇홍대 미대 졸업하고 유학을 결심한 이유 홍익대 산업디자인과 1..

인터뷰 2025.03.31

‘미스터 마켓’을 이길 수 있는 투자 원칙 8가지

[재테크 명강] 김한진 이코노미스트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자민 그레이엄’은 변덕스러운 주식시장을 가리켜 ‘미스터 마켓(Mr. Market)’이라고 불렀다. 그만큼 투자가 어렵다는 뜻이다. - YouTube www.youtube.com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지혜를 전하는 재테크 명강. 가뜩이나 불확실성이 커진 주식시장을 헤쳐나갈 지혜를 영상으로 준비했다. 40년 경력의 베테랑 이코노미스트 김한진 박사가 투자 원칙 8가지에 대한 설명을 맡았다. 김 박사는 “월가에선 주식을 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주식을 안 갖고 가는 것도 굉장한 위험(기회 손실)이라는 말이 있다”며 “월가의 구루(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원칙들을 가슴에 새기고 주식 투자에 임한다면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덕..

밀레니얼 경제 2025.03.31

한국 농업 이렇게 바뀌고 있다, 농민들이 외면받던 '당귀'로 만들어낸 이것

참당귀 유산균 제조, 진부농협 이주한 조합장 인터뷰 한약방에 가면 달큰하고 오묘한 한약재의 향이 난다. 당귀(當歸) 향이다. 당귀의 유래를 두곤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당귀를 ‘남편이 집에 돌아온다’는 의미로 풀이한다. 시집가는 신부가 반드시 챙겨야 할 상비약이라는 뜻에서 기인했다는 설명이다.  예부터 상비약으로 꼽힐 만큼 당귀는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잎은 쌈채소로, 뿌리는 한약재로 활용될 만큼 활용성도 좋다. 강원도 평창 진부면에 자리한 진부농협은 일반 소비자도 당귀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당귀 유산균을 출시했다. 진부농협의 이주한(56) 조합장을 만나 참당귀 유산균을 개발하게 된 배경을 들었다. ◇2선 조합장이 된 5선 조합장의 아들 이 조합장은 진..

밀레니얼 경제 2025.03.28

한 달 약값 80만원인데 줄서는 비만치료제, 주식 시장도 뒤흔든다

문여정 IMM 인베스트먼트 전무  전문가와의 대담 '머니머니'에선 국내 1호 의사 출신 벤처캐피털리스트 문여정 IMM인베스트먼트 전무가 출연해 비만치료제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 전무는 최근 상장한 오름테라퓨틱 등 50여 회사에 2200억원 이상 투자한 바이오 벤처 투자 분야 전문가다.문 전무는 비만치료제를 올해 바이오·제약 업계를 이끌어갈 트렌드 중 하나로 봤다. 특히 ‘날씬한 몸매’에 대한 관심이 큰 한국은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인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2018년 이후 국내 비만치료제 처방 1위를 지켜왔던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는 작년 11월 ‘위고비’에게 밀려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의약품 처방 현황에 따르면 위고비는 1만6990건이 처방돼 삭..

밀레니얼 경제 2025.03.28

대치동 아파트 지하상가 낙찰 받았더니, '내 거'라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경매 명도소송 사례  전업투자자 박창근(43) 씨는 2021년 10월 대치동의 한 아파트 상가를 낙찰받고 명도소송 했던 때를 잊지 못한다. 유치권을 주장하는 점유자와 협상이 원활하지 못했는데, 알고 보니 권리를 주장하는 법인이 3곳이나 더 있었다. 1년 2개월의 협상과 소송 끝에 박 씨는 강제집행을 했고, 지금 해당 상가는 합기도장에 임대하고 있다. [상가 경매 명도소송 사례 살펴보기] : https://youtu.be/WmbbGQR3kus명도 소송은 경매 낙찰자가 부동산 잔금까지 냈음에도 점유자가 부동산 인도를 거절하는 경우 부동산을 비우고 넘겨달라는 소송이다. 부동산을 인도받는 과정에서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쉽고, ‘소송’이라는 단어가 주는 압박감에 명도 소송은 ‘경매의 꽃’으로 불린다. 그만큼 해결하..

밀레니얼 경제 2025.03.27

실버타운 사는 일본 노인들 '이것' 하면서 돈도 번다, 한국은 언제쯤?

본의 이색 실버타운실버타운을 다룬 ‘은퇴스쿨’ 영상이 공개됐다. 노인 인구 1000만 시대가 되면서 민간 실버타운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특히 우리보다 실버타운의 역사가 오래된 일본은 선택지가 훨씬 많다. 신미화 일본 이바라키 그리스도교대 경영학부 교수가 한국과 일본의 실버타운을 전격 비교했다.신 교수는 “일본에서는 거동이 불편해지면 실버타운에 들어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라며 “살던 집을 처분해 입주 보증금을 마련하거나 주택연금 형태로 현금 흐름을 만들어 실버타운 비용을 충당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색 실버타운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부대시설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내부에 카지노를 만든 곳이 대표적이다. 대부분 실버타운이 공용 공간과 취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이용률은 기대에 ..

밀레니얼 경제 2025.03.25

'약국에서 반려견 약 팔면 안 되나?' 이 간단한 역발성이 가져온 결과

동물 의약품 전문 유통사 ‘펫팜’ 윤성한 대표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창업에 뛰어들며 한국 경제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약국 안을 두리번거리다 보면 간혹 ‘동물의약품’ 코너가 보일 때가 있다. 구충제나 심장사상충약, 연고 등 자주 쓰이는 동물용 의약품이 모여 있다. 일반 약국에서 사람을 위한 약 외에 동물을 위한 약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낯설다. 동물의약품은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병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 펫팜(Pet Pharm)윤성한(53) 대표는 반려동물 의약품 정보의 비대칭성에 주목했다. 펫팜은 반려동물 의약품, 영양제, 간식 등을 동물 약국에 B2B(기업간거래)로 유통하고 있다. 펫팜 출범 이..

인터뷰 2025.03.24

엔비디아 놓쳤다면 이곳 주식 사라, 5년 후 큰 돈 벌게 해줄 업종 6개

40년 경력 김한진 이코노미스트“건초더미에서 바늘(유망 주식)을 찾으려 애쓰지 마시고 그냥 건초더미를 사세요”세계 2위 자산운용사인 뱅가드그룹의 창립자 존 보글 회장의 말이다. 큰 수익을 안겨줄 개별 주식을 찾는 일에는 시간과 노력이 드니 그런 주식이 들어 있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라는 뜻이다. ETF를 만드는 회사의 수장이라 하는 말이기는 하지만, ETF로 유망 산업에 투자하면 개별 종목 투자의 손실 위험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렇다면 올해, 그리고 앞으로 유망할 산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4일 김한진 이코노미스트의 산업 전망이 담긴 ‘재테크 명강’ 영상이 공개됐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40년간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언론사 주관 ‘베스트 애널리스트’ 최대 수상 기록을..

밀레니얼 경제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