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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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재산 줄테니, '이것'도 함께 바꾸라면 몇이나 응할까요?"
연세대 한순구 교수가 말하는부자 DNA재테크 대가에게서 혜안을 얻어 보는 ‘재테크명강'. 오늘은 한순구 연세대 교수에게 ‘경제학으로 풀어보는 부자들의 DNA'를 의뢰했다. 한순구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있다. 게임이론을 이용한 산업과 조직 분석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 활동을 하고 있고, 저서로는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대한민국이 묻고 노벨 경제학자가 답하다’ 등이 있다.한 교수는 세계 최고의 부자 중 한명인 워렌 버핏(93)을 언급했다. 한 교수는 “145조원을 보유해 세계 부호 5위에 올라있는 워렌 버핏과 몸과 재산을 바꾸겠냐고 했을 때 몇 분이나 바꾸겠다고 할까”..
2024.10.04 -
마포 국평이 22억, 그러자 강남 아파트에 이런 일이
지속되는 신축 쏠림 현상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인기 지역 중심으로 신축 아파트값 상승세가 확대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신고가 거래도 발생했다. 주택 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신축 아파트로 수요가 몰린 탓이다. 정부가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지난 8일 추가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놨지만, 대부분이 중장기 대책이라 당분간 신축 쏠림 현상이 지속할 전망이다. ◇신고가 거래 발생한 지역의 공통점준공 4년 차인 서울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84㎡가 지난 13일 2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19억4000만원이었던 올해 초보다 3억원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다. 작년 2월 입주한 동작구 흑석동 ‘흑석자이’ 전용 84㎡도 지난달 17..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