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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만 4건 보유, 연예계 뜻밖의 투자 고수는?

'억소리'나는 연예계 부동산 고수는?  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투자 고수로 거듭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KBS2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 출연한 김 씨는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외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과 은평구의 빌라 등 23억원 상당의 부동산 4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종 개그 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 속에서 ‘거지’ 캐릭터로 활약했던 행보와 상반되는 근황이다. 그의 첫 부동산 투자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시작했다. 2억원으로 구입했던 아파트를 3억2000만원에 팔아 약 1억2000만원의 시세차익을 본 그는 실거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샀다. 2020년 부동산 호황기를 맞아 오피스텔의 가격이 올랐고 김 씨는 시세차익 3억원을 얻고 오피스텔을 팔았다. 이후 결혼하..

마포 국평이 22억, 그러자 강남 아파트에 이런 일이

지속되는 신축 쏠림 현상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인기 지역 중심으로 신축 아파트값 상승세가 확대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신고가 거래도 발생했다. 주택 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신축 아파트로 수요가 몰린 탓이다. 정부가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지난 8일 추가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놨지만, 대부분이 중장기 대책이라 당분간 신축 쏠림 현상이 지속할 전망이다. ◇신고가 거래 발생한 지역의 공통점준공 4년 차인 서울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84㎡가 지난 13일 2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19억4000만원이었던 올해 초보다 3억원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다. 작년 2월 입주한 동작구 흑석동 ‘흑석자이’ 전용 84㎡도 지난달 17..

카테고리 없음 2024.08.22

"꿈꿨던 집 드디어 가졌는데, 12년 후 철거하라고요?"

별장 갖기 어렵네농막의 대안으로 도입하기로 한 ‘농촌 체류형 쉼터’가 주말농장족과 예비 귀농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도시민이 소유한 농지에 컨테이너나 목조로 설치하는 임시 숙소로, 여러 규제가 따랐던 농막과 달리 숙식이 가능하다. 야외 덱(deck)과 주차장 같은 부대시설도 설치할 수 있다. 문제는 정부가 12년 사용 후 철거하도록 규제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도 12년 넘게 타는데정부는 지난 2월 농막을 대체하는 쉼터 도입 계획을 처음 발표했다. 이때만 해도 기존 농막 이용자와 예비 귀농인 사이에서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1일 정부가 ‘기본 3년 이후 3년씩 최대 3회 연장 이후엔 철거 및 원상 복구해야 한다’는 방침을 공개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유명 귀농, 귀촌..

카테고리 없음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