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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경제

2500% 수익 낸 수퍼개미 "혹시 주식 정보 들었다면 이렇게 하라"

재테크명강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재테크명강-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 1부’가 공개됐다. ‘개인투자자의 전설’, ‘슈퍼개미 중의 슈퍼개미’ 등으로 불리는 남 대표는 2000년대 중반부터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여는 투자 대회에 참가해 수 차례 최종 성적 1등에 올랐다. 2006~2007년 2년 동안에는 2500%에 달하는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가 재테크명강에 출연해 강연하고 있다. /조선일보 머니 캡쳐

남 대표는 ‘재테크명강’에서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 실패하지 않는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지금 시장은 어느 때보다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공부를 많이 하고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만의 철학과 전략을 세워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주식 투자는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이라며 “주식 공부는 ‘시세 차익을 어떻게 낼 수 있는가’와 ‘손실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 투자를 할 때 ‘좋은 정보’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다. 남 대표처럼 막대한 투자금을 굴리는 ‘수퍼개미’는 더 많은 정보가 있을 것이라는 인식도 있다. 하지만 그는 “누가 남한테 좋은 정보를 가져다 주겠는가”라며 “나조차도 누가 가져다주는 정보는 절대로 믿지 않는다. 개미 투자자들에게는 정말 돈이 되는 좋은 정보가 올 리가 없다”고 했다. 남 대표는 “공시된 기업 정보 등 공개된 정보가 좋은 정보이고, 이 정보들만으로도 수많은 돈을 벌고 주식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주식 투자를 할 때 공개된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 중장기 투자에 적합한 종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월요일 오전 업로드 되는 재테크 명강에서는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을 재테크 지혜와 경제 지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남석관 대표의 두 번째 강의는 30일 공개된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재테크 명강’ 영상으로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복사해서 접속해 보세요. (https://youtu.be/HquxTywwl4k)

/윤진호 객원 에디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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