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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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아는 돈 모이는 동네의 공통점
[조선일보 머니] 김두규 우석대 교수“요즘 핫한 곳 있잖아요. 성수. 사람들은 거기가 가난한 동네였다고 생각하는데 그 인식이 잘못된 거예요. 일제 시대 때 거기 뭐가 있었습니까? 공장이 있었잖아요. 재물을 재화를 창출하는 곳이잖아요. 그것을 활용해서 요즘 핫하게 되는데 거기를 한번 자세히 보세요. 중랑천에서 오는 물과 한강물이 합쳐지는 곳입니다. 두 물이 감싸는 곳이에요. 돈이 고이는 것이죠.” 3일 조선일보 경제부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의 머니 명강 시간에는 국내 최고 사주·풍수 전문가인 김두규 우석대 교수가 ‘풍수를 통해 부(富)와 권력을 잡는 법’을 강연했다. 김 교수는 1994년부터 우석대 정교수로 재직했으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주요 기업들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부자가 되는..
2025.11.03 -
가난한 사람은 무시하지만, 부자는 꼭 실천하는 4가지 습관
한국에서 부자를 가장 많이 만나 본 사람“2249만명.”지난 7월 기준 국내 임금 근로자수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4.3%다. 비임금 근로자는 12.9%, 자영업자 비율은 11.1%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인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법은 없을까? 26일 공개된 ‘은퇴스쿨’에서는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이 “상위 1% 부자들을 분석한 부자의 4가지 기술”을 공개했다.그가 분석한 고액 자산가가 된 퇴직 임원의 공통점 첫 번째 기술은 ‘성장할 만한 회사를 잘 골라라’이다. 박 팀장은 “부자가 된 퇴직 임원들은 대부분 자사주를 받았고, 이후 회사가 성장하면서 같이 부자가 됐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경청의 기술이다. 퇴직 임원이 되려면, 일단 임원이 돼..
2025.08.26 -
돈 못 모으는 집의 3가지 특징, 마트 가면 이것 꼭 산다
부자되는 정리정돈, 장새롬 작가 ‘부자되는 습관’에는 꼭 집이나 차, 사무실 정리정돈이 포함된다. 정리정돈이 자신의 일정이나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의 시작이기 때문이다.가계부, 정리 컨설턴트 장새롬 작가가 ‘돈이 모이는 집 정리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장 작가는 대학에서 아동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후 지역아동센터장으로 일했다. 매년 출간되는 ‘맘마미아 가계부’의 기획위원이자, 책 ‘멋진롬 심플한 살림법’ 등의 저자이다. 장 작가는 “정리정돈을 잘하면 돈이 모인다”며 “반대로 말하면, 정리정돈이 안 되는 집에는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했다. 늘 어질러진 집에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먼저 각 물건의 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는다. 장 작가는 “차키가 어떤 날은 책장 위에 있다가, 어떤 날에는 식탁 위에..
2024.12.26 -
"버핏 재산 줄테니, '이것'도 함께 바꾸라면 몇이나 응할까요?"
연세대 한순구 교수가 말하는부자 DNA재테크 대가에게서 혜안을 얻어 보는 ‘재테크명강'. 오늘은 한순구 연세대 교수에게 ‘경제학으로 풀어보는 부자들의 DNA'를 의뢰했다. 한순구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있다. 게임이론을 이용한 산업과 조직 분석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 활동을 하고 있고, 저서로는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대한민국이 묻고 노벨 경제학자가 답하다’ 등이 있다.한 교수는 세계 최고의 부자 중 한명인 워렌 버핏(93)을 언급했다. 한 교수는 “145조원을 보유해 세계 부호 5위에 올라있는 워렌 버핏과 몸과 재산을 바꾸겠냐고 했을 때 몇 분이나 바꾸겠다고 할까”..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