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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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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계획 없다고 6억원 집 판 50대 부부 "잘 한 것 맞나요?" 50대 부부의 노후 계획 진단은퇴 후 삶을 미리 점검하는 ‘은퇴스쿨’. 오늘은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가 받았던 질문 가운데 하나를 소개한다.김동엽 상무는 소셜미디어에서 ‘므두셀라’라는 부캐(부캐릭터·원래 모습이 아닌 다른 캐릭터)로 활동 중인 은퇴 설계 전문가다.노후 계획을 제대로 해놓지 않았다는 50대 부부는 두달 전 집을 판 뒤 손에 쥔 6억원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를 물었다.이에 대해 김 상무는 “은퇴 후 금융자산이 많다면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은 세금과 건강보험료”라며 “이자 소득과 배당 소득이 2000만원이 넘어가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되고, 이자·배당 소득이 1년에 1000만원이 넘어가면 지역가입자의 경우 건강보험료까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런..
남편 사망 후 남은 건 집 한 채, 122세까지 걱정없이 산 방법 집 한 채로 122세까지 살아남기  전문가와 짧은 문답으로 은퇴 전략을 알아보는 '은퇴스쿨'.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가 나서 ‘은퇴 후 월급 500만원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상무는 소셜미디어에서 ‘무드셀라’라는 부캐(부캐릭터·원래 모습이 아닌 다른 캐릭터)로 활동하는 국내 최고의 노후 설계 전문가 중 한 명이다. 김 상무는 122살까지 살아 기네스북에 오른 프랑스인 잔 루이즈 칼망을 언급했다. 그는 “남편이 사망한 후 특별히 소득이 없이 집 한 채만 있었던 이 할머니는 122세까지 살면서 매달 400만원씩 받으며 풍족하게 노후를 보냈다”며 “당시 10억원 짜리 집을 라프레라는 변호사에게 팔면서 살던 집에서 계속 살면서 라프레로부터 사망할때까지 매달 400만원을 받기로 한 덕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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