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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위한 절박감에 문 연 추어탕 집, 150억원 매출 대박 식품기업 됐다

    남가네 설악추어탕 간편식 개발기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창업에 뛰어들며 한국 경제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엄마는 강하다. 위기가 닥치면 더 강해진다. 미라지식품 남은옥(59) 고문도 그랬다. 남 고문은 1983년 경기도 시흥시에 식당을 열었다. 보증금도 없이 집주인에게 사정사정해 겨우 얻은 자리였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야 했던 시절이다.  그 와중에 아픈 아들은 남 고문의 속을 태웠다. 집이 병원인지 병원이 집인지 모를 지경이었다. 그때 아들을 위해 끓인 것이 ‘추어탕’이었다. 징그러워 만지지도 못했던 미꾸라지를 손수 손질해 아이에게 먹였더니 밥도 잘 못 먹던 아이가 한두 달 새 입맛을 되찾았다. 이 일을 계기로 남 고문은 ‘추어탕’ 단일..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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