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2

메모리폼 베개에 황토를 넣었더니, 입소문 타고 50만개 대박

진양 황토 에어홀 메모리폼 베개 개발한 이에프글로벌 임창수 대표나만의 아이디어로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에게 본보기가 될 ‘창업 노트 훔쳐보기’를 연재합니다.잠자는 동안 우리 몸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기억을 저장하며 세포들은 회복한다.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잠을 미룰 때가 있다. 건강한 식단으로 밥을 챙겨 먹고 꼬박꼬박 운동을 하면서도, 몸이 피곤하다면 그 원인은 백발백중 ‘잠’이다. 잠을 잘 자는 것도 복이다. 베개에 머리만 댔다 하면 잠드는 사람은 주위의 부러움을 산다. 나이가 들수록 잠들기는 더 어려워진다. 가장 쉽게 바꿀 수 있는 건 ‘베개’다. 이에프글로벌 임창수(54) 대표는 수십 개의 베개를 갈아치운 끝에 직접 기능성 황토 베개를 개발했다. 임 대표를 만나 베개에 황토를 넣은 사연을 들었다. ◇..

인터뷰 2025.03.24

"푹 좀 자고 싶다" 삼성전자 출신 디자이너와 카이스트 박사가 함께 만든 것

디자인 컨설팅 스튜디오 ‘어뎁션’ 정덕희 대표 ‘문과가 디자인한 멀티탭’이라는 게시글이 한때 인터넷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했다. 가로세로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내 어댑터끼리의 충돌을 방지한 디자인이었다. 참신한 아이디어처럼 보였지만 댓글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극과 -극을 적절히 배치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실성이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머지않아 이 문제는 해결됐다. +극과 -극을 대각선으로 배치하면 어느 방향으로 꽂아도 연결되도록 할 수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야말로 문·이과 대화합의 현장이었다. 이 논란의 과정을 흐뭇하게 바라본 이가 있다. 디자인 컨설팅 스튜디오 어뎁션 정덕희 대표(49)다. 삼성전자·딜라이브 등 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탱그램 디자인 연구소를 창업해 카카오에 매각한 이력이 있다. ..

인터뷰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