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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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침체는 없을 것, 단 '이 신호' 오면 주가 일시 폭락할 것"
한진 이코노미스트의 시장을 읽는 눈“경제 흐름을 읽는 눈을 가진 자가 부의 길을 걷습니다.”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지혜를 전하는 재테크명강. 김한진 이코노미스트의 강연 1부가 공개됐다. 경제순환 이론상 우리가 부의 기회를 잡으려면 어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단기적으로는 어떤 위험(리스크)에 대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40년간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언론사 주관 ‘베스트 애널리스트’ 최대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삼성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 피데스자산운용 부사장 등을 지냈다. 50년 이상 장기 경기 변동 주기를 설명하는 ‘콘드라티예프 파동’상 현재는 2010년부터 시작된 6순환에 해당된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AI(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이 주도..
2025.03.17 -
“부자가 되고 싶나요? 부자들이 부자 되기 전 공통적으로 한 이것”
억만장자들이 20~30대공통적으로 한 습관 “부자가 되고 싶나요? 그렇다면 145조원을 보유한 워렌 버핏과 몸과 재산을 바꾸겠습니까?”‘재테크명강 한순구 연세대 교수 편 무편집본’이 공개됐다. 한 교수는 ‘경제학으로 부를 넘어서 행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순구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한 교수는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있다. 게임이론을 이용한 산업과 조직 분석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 활동을 하고 있고, 저서로는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대한민국이 묻고 노벨 경제학자가 답하다’ 등이 있다. 한 교수는 영상 초반 워런버핏을 예로 들면서 “아무리 워런버핏 재산이 부러워도 93세인 몸..
2025.03.17 -
안동 과수원집에 20대 부산 아가씨가 시집온 후 생긴 일
경북 안동 애플향농원 임영우·이수빈 부부궁합에서는 ‘유사성’과 ‘상호 보완성’을 모두 중요하게 본다. 똑같은 성질을 가졌다고 해서 무조건 궁합이 좋다고 볼 수 없다. 서로의 약점까지 보완해 줄 수 있을 때 비로소 100점짜리 궁합으로 본다. 음식의 궁합에서 그 예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사과와 땅콩버터는 따로 먹어도 몸에 좋지만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하지만 단백질이 부족하다. 여기에 땅콩버터를 곁들이면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까지 섭취할 수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사과 과수원 ‘애플향농원’을 운영하는 임영우(32) 씨와 이수빈(28) 씨는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다. 남편인 임 씨는 사과 재배에 집중하고 아내인 이 씨는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사과와 땅콩..
2025.03.17 -
카이스트 나와 서른에 공대 교수 임용, 지독한 봄철 비염 정복한 아이디어
34살 교수의 비염 정복 도전기나만의 아이디어로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에게 견본이 될 ‘창업 노트 훔쳐보기’를 연재합니다.교수의 명함을 받고 한참을 들여다봤다. 앞에 서 있는 사람이 정말 교수가 맞을까. 능력이나 경력을 의심한 것이 아니다. 앳된 얼굴 때문이었다. 가천대 IT융합대학교 의공학과 전용민(34) 교수는 “재작년까지만 해도 학내 최연소 교수였다”며 익숙한 듯 웃었다. 전 교수는 서른 살의 나이에 교수로 임용됐다. 한때는 카이스트 박사, LG 디스플레이 연구원이었다. 지금은 모든 시간을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의 바이오 메디컬 응용’이 주된 연구 주제다. 최근엔 LED 광원을 이용한 광 치료 의료기기 개발에도 참여했다. 전 교수를 만나 빛이 주는 힘에 대해 들었다. ..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