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리모델링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보험리모델링’ 2회가 공개됐다. 소셜미디어에서 ‘보험왕 초특급’으로 잘 알려진 이희강 홈인슈 대표와 조선일보 유소연 기자가 독자들의 보험 상태를 점검하는 콘텐츠다.
2회에서는 1회에 이어 보험료만 매달 280만원이나 내는 4인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사연을 보낸 50대 주부 A씨는 2년 전 남편이 아는 보험설계사를 통해 22살, 23살 두 아들 보험에 가입했다고 했다. 최근 대출 이자도 오르고 돈 나갈 일도 많아 가계부를 정리하다보니 네 가족이 가입한 보험이 16건이나 됐다.
무엇보다 두 아들이 2년 전 가입한 보험이 알고보니 100세까지 보험료를 납부해야 만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이었다. 이희강 대표는 “보험 계약서를 분석해보니 보험 설계사가 왠만한 특약을 다 넣으면서 보험료가 너무 많아졌다”며 “유감스럽지만 A씨의 아들이 가입돼 있는 이 종신보험은 유지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이희강 대표가 그 동안 낸 보험료가 아깝더라도 과감하게 A씨 아들들이 가입한 종신보험을 해지하라고 한 이유가 무엇인지, 종신보험에 가입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내용들이 무엇인지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보험리모델링을 영상으로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복사해서 접속해 보세요. (https://youtu.be/AGdS8DsGbwM)
/윤진호 객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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