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계좌에 넣으면 좋은 ETF 2024년이 한 달여 남았다. 내년 초에 있을 연말정산을 앞두고 절세계좌 점검이 필요한 때다. 대표적인 절세계좌는 ISA, 연금저축, 퇴직연금이다. ISA는 2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하는 이익에 관해서 9.9% 분리과세 혜택이 있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가 있다. 이후 연금으로 받을 때 연령에 따라 3.3~5.5% 세율이 부과되니 과세가 이연되는 효과가 있다. 이런 절세계좌에서 투자하기 좋은 상품이 상장지수펀드(ETF)다. 천기훈 신한자산운용 ETF컨설팅팀 팀장은 11월 22일(금) 공개된 조선일보 머니 ‘머니머니’ 영상에서 “ETF는 절세계좌 투자에 최적화돼있는 상품”이라며 “ETF 1주만 보유해도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종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