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입성 놓쳤다면 여기 주목, 5년 후에도 인구 늘어날 신도시 2곳
김시덕 박사의 2기 신도시 분석 부동산 스타들의 날카로운 인사이트를 들어보는 코너, ‘부스타’가 공개됐다. 부스타에선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박사의 강연을 매주 업로드 중이다. 이번 영상에선 김 박사가 2기 신도시 지역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현황을 분석했다.고려대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김 박사는 고려대 일본연구센터 HK연구교수,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등을 지냈다. 고속철도 등 교통망을 중시하는 김 박사는 아산 신도시부터 주목했다. 이름은 아산 신도시이지만 천안시 일부가 포함된다.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신불당이다. 김 박사는 “KTX와 SRT를 따라 신도시가 하나씩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런 관점에서 많은 사람이 천안 아산에 살고 있다”고 했다.목적지가 여의도일 때, 물리적 거리는 천안·아산이 경기..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