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의 환율 분석 이달 초 1470원대를 찍기도했던 원·달러 환율이 앞으로 어떤 흐름을 보일지 매크로 분석 전문가인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종가 기준으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심리적 방어선인 달러당 1400원 선을 넘어선 것은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2년 미국발 고금리 충격 등 세 차례 뿐이었을 정도로 이례적인 현상이다.◇트럼프 취임식 기점으로 한숨 돌린 환율 오 단장은 최근 원화 환율이 뛴 원인을 두 가지로 분석했다. 먼저 작년 11월 초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시장에서 강달러 전망이 팽배해진 것을 꼽았다. 트럼프의 대규모 감세 정책과 보편관세 등 주요 정책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