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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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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농부 "이것만 바꾸면 코스피 5000포인트는 그냥 갈 것" 한국형 수퍼개미 주식농부의 일침“코로나 이후 주식 투자가 보다 대중화되며 많은 사람이 한국 주식시장의 문제를 알게 됐습니다. 알면 고칠 수 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지긋지긋한 불명예를 빨리 던져버립시다.”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는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가 많아지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눈’이 높아졌고 이것은 오히려 국내 증시의 선진화를 이뤄낼 절호의 기회라고 봤다. “배임·횡령으로 주주 가치를 훼손한 지배주주, 대주주에 대해선 의결권을 제한하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박영옥 대표는 종잣돈 43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1000억원대로 불린 전업투자자다. 농부가 볍씨를 고르듯 좋은 기업에 투자해 기업과 함께 커..
1000억대 주식 부자 박영옥 “이런 노다지 없다, 한국 주식 계속 사라” 재테크명강 주식농부 박영옥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지혜를 전달하는 재테크 명강. 1000억원대 주식부자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3부에 걸쳐 주식 투자법에 대해 강연한다. 박 대표는 현대투자연구소와 대신증권, 교보증권, 국제투자자문 등 회사를 다니며 모은 종잣돈 43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해 1000억원대 이상으로 불린 ‘슈퍼개미’다. 2001년 미국 9·11 테러 때 전업투자자로 자립했다. 농사 짓는 마음으로 주식에 투자한다는 철학 때문에 ‘주식농부’라는 닉네임으로도 불린다. 이번 강연 1부에선 성공하는 주식투자 원칙과 자신이 국내 주식에만 투자하고 있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박 대표는 자신의 ‘투자 사계법(四季法)’을 소개했다. 농부가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농작물을 관리하듯 주식투자도 계속 관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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