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1억원 2

연봉보다 많다, 주식 배당금으로 매년 1억5000만원 버는 평범한 직장인

평생 월급 1000만원 받는 배당투자 시크릿“배당주 투자는 ‘이겨놓고 시작하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배당금이라는 안전마진이 있으니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죠.”배당성장주 투자로 1억원의 시드머니를 20억원으로 불린 투자자 현영준씨가 이 같이 말했다. 현씨는 2005년 이랜드에 입사한 뒤 월급을 꾸준히 펀드, 주식에 투자했지만 10년에 1억원의 시드머니를 모으는 데 그쳤다. 하지만 2015년, 우연히 1억원의 시드머니에서 460만원의 배당금을 받은 것을 계기로 배당주 투자에 눈을 떴다.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배당주에 집중투자한 결과 최근 10년 사이 1억원의 시드머니를 20억원으로 불렸다. 작년엔 배당금으로만 1억5000만원의 배당금(세전)을 받았다. 사회 초년생일 때 초반 10년간엔 지지부진했던 주식투자 ..

밀레니얼 경제 2025.03.14

1억원 빨리 모은 사람, 평범하지만 이게 달랐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돈 관리법  직장인이 손꼽아 기다리는 연초 성과급 시즌이다. 목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재테크 성공 여부가 갈리기도 한다. 김경필 한국머니트레이닝랩 대표가 월급 같은 정기 수입과 상여금 같은 비정기 수입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김김 대표는 여러 방송과 소셜미디어에서 돈 모으는 방법을 알려주는 경제 전문가다. 1994년 삼성 공채로 입사한 뒤 삼성생명 교육팀에서 교육 콘텐츠 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11년간 직장 생활을 한 후 2007년 퇴사해 강의와 방송, 글을 통해 경제와 금융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김 대표는 “상여금, 성과급은 ‘공돈’이 아니다”며 “상여금, 성과급을 월급에 더해 12개월로 나눠서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먼저 저축을 하고 남은 것으로 소..

밀레니얼 경제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