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스셀테라퓨틱스 2

"하버드 출신, 의대 교수.. 초호화 군단 뭉쳤다" 한국 바이오 새 역사가 쓰이는 곳

한국의 바이오벤처 생태계 지원하는서울바이오허브하버드 출신 과학자, 경희대 의대 교수, 메릴린치 출신의 창업가, 고려대 생명과학대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한데 모인 곳이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고려대가 운영하는 바이오, 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이다.서울바이오허브는 벤처 생태계에서 일종의 ‘보증수표’로 통용된다. 이곳의 지원을 받은 기업 중 동아ST같은 유명 제약회사에 합병된 곳도 있다. 서울바이오허브 성장지원팀 이창근 팀장을 만나 바이오벤처 생태계 진흥 노력에 대해서 들었다.◇입주사 수요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 지원- 서울바이오허브 소개 부탁드립니다.“서울바이오허브는 2017년 서울시에서 설립한 바이오 스타트업 ..

인터뷰 2024.10.18

전세계 당뇨 환자 '절단 공포' 끝낸다, 한국인 의사가 개발한 기술

자가 줄기세포 개발로 난치병 치료 나선 엘피스셀테라퓨틱스내년 2월부터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시행된다. 이전까지 정부는 윤리와 안전상의 문제로 세포 · 유전자 치료제의 사용을 제한했다. 다른 치료제가 없는 심각한 환자나 희소·난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 목적에 한해서만 재생의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는 식이었다. 이번 첨생법 개정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대상의 규제 수준이 완화되면, 관련 연구개발이 활발해지고 진료 현장에서 첨단 재생의료 치료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엘피스셀테라퓨틱스는 자가 줄기세포 개발로 난치병 치료에 나선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줄기세포, 임상시험 분야의 실력자들이 모여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엘피스셀테라퓨틱스의 임성빈 대표(..

인터뷰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