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5

상가 자녀에게 싸게 넘겼다가 세금폭탄 맞았습니다

저가양도와 부담부증여 Q&A  세테크크크는 복잡한 세금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시청자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세무 전문가들에게 절세 노하우를 듣는 시간이다. 다솔 세무법인의 엄해림 세무사가 함께했다. 방송기자 출신인 엄 세무사는 증여·상속 분야 전문가다. [저가양도와 부담부증여, 영상으로 확인] : https://youtu.be/IAjOjgTMBLk이번 영상에선 저가양도와 부담부증여에 대한 시청자 질문을 골라 엄 세무사와 이야기 나눴다. 이미 저가양도와 부담부증여 관련 영상을 2회 업로드했는데, 이에 대한 세부 질문이 많았다. 몇 가지를 골라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이 영상을 보기 앞서 작년 12월 7일과 3월 12일에 올라온 영상을 시청하길 추천한다. Q.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특수관계인’에 외조부모와..

밀레니얼 경제 2024.12.04

사라진 어머니 돈 3억원... 국세청은 "상속세 내라" 황당 사연

추정상속재산 제도로 억울한 일 없으려면  흔히들 나이가 들면 자식들 생각해서 현금 보다는 카드로 생활하라는 말들을 한다. 자칫 현금 인출 금액이 많으면 뽑은 현금을 자식에게 상속해준 것으로 추정하는 ‘추정상속재산’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정상속재산의 기준을 함께 알아보자. 어떻게 하면 추정상속재산에 걸려 억울하게 상속세를 내지 않을 수 있을까. 삼성생명, NH투자증권 등에서 20년 넘게 재무설계사로 활동해 온 은퇴 설계 전문가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이 추정상속재산에 대해서 강연했다.  . ◇1년에 2억, 2년에 5억만 기억하자 추정상속재산이란 부모가 사망하기 전 특정 기간 동안 재산 종류별로 현금화한 금액이 1년에 2억원 또는 2년에 5억원(채무 포함)을 넘으면 일단 상속재산으로 추정하는 제도다...

밀레니얼 경제 2024.11.26

안수남 "15억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상속세, 해결 방법은?"

머니머니 시즌2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머니머니 시즌2′가 공개됐다. ‘머니머니 시즌2′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돈이 되는 경제 이슈를 짚어보는 콘텐츠다.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이슈별로 조선일보 담당 기자들이 진행자로 나선다. 이날 공개된 ‘머니머니 시즌2′는 자산가들 사이에서 ‘양도세 대가(大家)’로 불리는 세무법인 다솔의 안수남 대표가 출연해 본지 기자와 ‘2023년 세법개정안’을 집중 분석했다. 정부는 매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해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 심사에서 통과되면 다음 해부터 적용한다.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2023 세법개정안’은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데, 다주택자 중과세 등 중요한 내용들이 모두 빠졌다는 지적과 ‘부자감세’라는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다.안 대표는 “..

밀레니얼 경제 2024.10.18

15억 상가 물려 준다 했는데, 딸은 소송 준비한 이유

머니머니 재테크 전문가와 짧은 문답으로 재테크 혜안을 얻어 보는 '머니머니. 오늘은 '양도세 대가(大家)’로 불리는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에게 상속 증여와 관련해 주의할 점을 물었다. 40여 년간 스타 세무사로 활약해 오고 있는 안 대표는 양도세 관련한 복잡한 사건을 수차례 해결해 업계는 물론 자산가들 사이에서도 ‘양도세 대가(大家)’로 통한다. 안 대표는 “상속 계획을 제대로 세워놓지 않으면 자식들끼리 반드시 분쟁이 발생한다”며 “제대로 하지 못할 바에는 죽기 전에 돈을 다 쓰고 떠나라”라고 말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남겼더라도 유산이 가족간의 화목을 깬다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는 “시기를 놓치거나 세금이 부과된 이후에는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늦어도 50대에는 노후까지 10년 단위로 절세 계..

밀레니얼 경제 2024.09.04

100억 상속 '아버지 유언장', 증권사가 지급 거절...무슨 일?

상속 슬기롭게 하는 법 주식·채권·부동산 투자 전략, 절세, 노후 대비, 상속, 자녀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혼란스러운 2024년 투자 시장에서 자산을 지키고 불려갈 수 있는 묘안을 제시하는 시리즈 '머니머니'.  오늘은 오영표 신영증권 본부장(변호사)에게 ‘신탁을 활용한 창의적 상속·증여’을 의뢰했다. 그는 변호사이자 법학박사로 2004년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 사내 변호사를 시작으로 2015년부터 신영증권에서 가족신탁을 담당하며 3000여 명 고객의 상속·증여, 가업 승계를 조언했다. 오 본부장은 “돈은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고, 잘 보존하고, 슬기롭게 승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낭비벽 있는 자녀가 상속 재산을 탕진할까 걱정되거나 평화롭고 안정적인 상속·..

밀레니얼 경제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