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2

"지금 집에 이대로 쭉 살건데요" 전문가는 말리는 이유

상급지 갈아타기 노하우  ‘똘똘한 한채’가 유행이 되면서 상급지로 갈아탈 시점과 방법을 고민 중인 1주택자가 많다. 부동산 스타 연사들의 인사이트를 알아보는 ‘부스타’에선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가 출연해 상급지 갈아타기를 할 때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모아 풀어냈다. 이 대표는 필명 ‘월천대사’로 알려진 부동산 재야 고수다.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저서로 ‘나는 부동산으로 아이 학비 번다’, ‘좋은 집 구하는 기술’ 등이 있다.이 대표는 부동산 시장 조정기에 진입했던 2024년을 1주택 실수요자의 상급지 갈아타기 적기로 봤다. 2025년에 접어든 지금도 금융시장 불안과 대출 규제가 겹쳐 조정기가 지속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서울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

밀레니얼 경제 2025.02.20

마통 빚 내 '주식 올인' vs '내 집 마련'... 37세남의 선택은

대출 받아 주식 투자 한 37세 남성의 사연 재테크의 참견은 20대에 투자로 35억원을 벌어 ‘파이어족(조기 은퇴족)’이 된 한정수 연두컴퍼니 대표와 KB증권 WM투자전략부 수석전문위원 신영덕 이사가 대담을 나누는 팟캐스트 형식 콘텐츠다. 고민 많은 사연자의 재테크 사정에 두 사람이 조언하고 훈수도 두며 참견하는 것이다. [올바른 부동산 투자, 영상으로 확인] : https://youtu.be/g8uH1hCycUE이번에는 주식 투자와 부동산 구매 중 고민하고 있다는 37세 미혼 남성 사연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사연자는 4년 전 3000만원짜리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서 모두 주식 투자를 하는 데 썼다. 투자 금액은 얼마 안 가 1억원이 됐다. 대출금을 갚고도 웬만한 직장인 연봉만큼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

밀레니얼 경제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