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당귀 유산균 제조, 진부농협 이주한 조합장 인터뷰 한약방에 가면 달큰하고 오묘한 한약재의 향이 난다. 당귀(當歸) 향이다. 당귀의 유래를 두곤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당귀를 ‘남편이 집에 돌아온다’는 의미로 풀이한다. 시집가는 신부가 반드시 챙겨야 할 상비약이라는 뜻에서 기인했다는 설명이다. 예부터 상비약으로 꼽힐 만큼 당귀는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잎은 쌈채소로, 뿌리는 한약재로 활용될 만큼 활용성도 좋다. 강원도 평창 진부면에 자리한 진부농협은 일반 소비자도 당귀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당귀 유산균을 출시했다. 진부농협의 이주한(56) 조합장을 만나 참당귀 유산균을 개발하게 된 배경을 들었다. ◇2선 조합장이 된 5선 조합장의 아들 이 조합장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