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전 금융위원장의 ‘풀어보는 명강’ 영상이 소개됐다. 개인 투자자들에게 추천하는 책과 그 이유를 설명한 콘텐츠다. 고 전 위원장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제8대 금융위원장(2021년8월~2022년7월)을 지냈다. 금융위원장 시절 과감한 대출규제 시행으로 코로나 팬데믹 후 과도하게 불어나던 가계부채를 진정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환 능력만큼만 대출받게 하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조기에 강화하는 등 가계부채와의 전쟁을 치르며 ‘가계부채 저승사자’라는 별명도 붙었다. 그는 앞서 작년 재테크 명강에서 ‘금융의 역사와 트렌드’를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강연했다. 역사적으로 여러 금융위기를 되짚어 보면 모두 과도한 부채 문제와 연결이 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우리의 부채 현실에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