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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손주에게 주식 투자 알려주기 세계 최고 부자 중 한명이 워런 버핏은 11세에 38달러(현재 기준으로 약 5만원)로 천연가스 회사 시티서비스의 우선주를 사면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버핏이 투자에 눈을 뜨게 된 것은 아버지 하워드 버핏이 주식 중개인이었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어린 자녀에게 주식 투자를 알려주는 부모가 늘고 있다. 손자녀에게 주식을 선물하는 조부모도 많다. 김나영 양정중 교사는 ‘재테크숟가락’에서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보다 주식을 산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알려주는 것이 첫번째”라고 했다. 김 교사는 2009년부터 교내 경제 동아리 ‘실험경제반’을 운영하며 제자에게 경제 교육을 하고 있다. 김 교사는 워런버핏처럼 아이가 직접 주식투자를 하는 것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