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2

"우리 닮았나요?" 생수 속 '이것'에 놀라 창업한 사촌형제

미세 플라스틱 거르는생수 필터 개발사 리얼워터 가족끼리는 동업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이 있다. 혈육 간에 이해관계가 얽히면 남보다 못 한 사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감에서 출발한 발언이다.리얼워터의 권혁문(30) 이사는 가족 동업을 강력 추천한다. 한때 군인이었던 그는 8살 터울의 사촌형을 따라 창업의 세계에 입문했다. 사촌 권혁재(38) 대표가 개발한 것은 미세 플라스틱을 거르는 생수 필터다. 9명의 사촌 남매 중 유일한 남자 형제인 두 사람은 피나는 노력 끝에 회사를 안정궤도에 올리고,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을 만나 사촌형제의 창업기를 들었다.◇ 생수 속 한가득 미세 플라스틱, 작은 뚜껑 하나로 해결리얼워터는 생수 병 내의 미세 플라스틱을 걸러주는 필터 개발사다. 국내외 연구를 통해 생수에..

인터뷰 2025.03.13

10만개 히트작이 고작 뚜껑이라니?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 잡은 이 기술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을 걸러내는 '생수필터' 개발한 리얼워터 권혁재 대표 온오프너에서는 뜻밖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작은 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열어본다. 첫 번째로 열어볼 곳은 생수 속 미세 플라스틱을 걸러내는 ‘생수 필터’를 개발한 ‘리얼워터’다. 리얼워터 권혁재 대표(37)와 함께 생수 속 미세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봤다. [생수 필터 영상으로 확인] : https://youtu.be/4r8F-ktx6wE생수는 흔히 깨끗하게 걸러진 물이란 인식이 있다. 이런 생수에 필터가 필요한 이유를 물었다. 권 대표는 “페트병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한다”며 페트병을 성형하는 과정을 먼저 짚었다. 플라스틱의 형태를 바꿀 때 균열이 생기면서 미세한 입자가 나온다는 설명이다. 하버드..

밀레니얼 경제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