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지혜를 전달하는 재테크명강. 1000억원대 주식부자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의 몰아보기 편이 공개됐다. 박 대표는 종잣돈 4300만원을 한국 주식에 투자해 1000억대 이상으로 불린 ‘수퍼개미’다. 농사 짓는 마음으로 주식에 투자한다는 철학 때문에 ‘주식농부’라는 닉네임으로도 불린다. 현대투자연구소와 대신증권, 교보증권, 국제투자자문 등을 거쳐 2001년 미국 9·11 테러 때 전업투자자로 자립했다.그의 주식 계좌는 오로지 한국 주식으로만 구성됐다.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자금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를 기록했을 정도로 ‘서학개미’ 열풍이 뜨겁지만 꿋꿋이 한국 주식만 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소신으로 한국 주식 투자만 고집하는 것일까. 그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