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년의 덕질 문화일본 50~60대 10명 중 2명은 ‘덕질’을 하고 있다고 한다. 덕질이란 좋아하는 대상에 깊이 파고드는 것을 뜻하는데, 일본에선 젊은층 뿐 아니라 중년층이 덕질 문화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전문가들은 중년의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는 긍정적인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본 중년층이 빠져들고 있다는 덕질의 세계를 신미화 일본 이바라키 그리스도교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살펴봤다. 1일 공개된 ‘은퇴스쿨’ 영상에는 다양한 요소에 빠져든 중년층을 다뤘다. 한 남성은 평일에는 청소부로, 주말에는 자신이 열광하는 만화 ‘캔디’ 박물관 소장으로 변신한다. 직접 만든 캔디 의상을 입고 가발을 쓴 캔디 코스프레로 방문객을 맞는다. 박물관을 찾은 또다른 캔디 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