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세 시대, 인생 동반자 찾으려는 日 남녀들의 고군분투 일본 40~70대 싱글들 사이에 ‘버스 맞선’과 ‘AI(인공지능) 맞선’이라는 신종 커플매칭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100세 시대인 만큼, 인생 후반부를 함께 할 파트너를 찾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모습이다. 스펙(조건)에 맞는 이성을 소개하는 기존 결혼상담소 틀에서 벗어난 신종 커플 매칭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다. 짝을 찾으러 나선 일본 중장년층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 일본 이바라키 그리스도교 대학의 신미화 경영학부 교수가 현지 분위기를 생생히 전했다.[일본 중장년 버스투어 맞선 영상 보기] : https://youtu.be/n08fhq86244 ◇버스 타고 떠나는 일본판 ‘나는 솔로’‘버스 맞선’은 일본 지상파 TV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