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줄기세포 개발로 난치병 치료 나선 엘피스셀테라퓨틱스내년 2월부터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시행된다. 이전까지 정부는 윤리와 안전상의 문제로 세포 · 유전자 치료제의 사용을 제한했다. 다른 치료제가 없는 심각한 환자나 희소·난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 목적에 한해서만 재생의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는 식이었다. 이번 첨생법 개정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대상의 규제 수준이 완화되면, 관련 연구개발이 활발해지고 진료 현장에서 첨단 재생의료 치료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엘피스셀테라퓨틱스는 자가 줄기세포 개발로 난치병 치료에 나선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줄기세포, 임상시험 분야의 실력자들이 모여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엘피스셀테라퓨틱스의 임성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