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8일째 열대야, 전기료 폭탄 어쩌나가수 백지영이 폭염 속 전기요금 폭탄을 맞았다. 백지영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 ‘여름철 전기세 폭탄 맞고 충격받은 백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스태프는 “에어컨을 많이 켜는데 관리비는 괜찮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관리비는 40만원대인데 전기세는 포함이 안 돼 있다”고 답했다. 스태프는 “한국전력공사(한전) 앱에서 전기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곧장 확인했다.8월 초였음에도 71만원을 넘는 전기요금을 확인한 백 씨는 깜짝 놀랐다. 지난 7월 한 달 전기요금 32만원의 두 배가 넘었고, 지난해 8월 한 달 전기요금인 85만원에 근접한 금액이었다. 백지영은 “이 정도일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에어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