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의 재테크 비법을 알아보고 초보를 위한 재테크 방향을 조언하는 프로그램 ‘재테크의 참견’. 전업투자자이자 콘텐츠 제작자인 한정수 연두컴퍼니 대표가 진행자로 나서 김정태(필명 쏘쿨) 작가와 함께 내 집 마련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저서로 ‘쏘쿨의 인서울 인강남 내집마련’, ‘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 천기누설’이 있다. 지난 1부에서 김 작가는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계기와 투자에 실패했던 경험 등을 이야기했다. 이번에 공개된 2부에서는 1억원으로 내 집 마련하는 법을 공개했다. 김 작가는 “자금 여력이 없는데 당장 강남, 마포 등에서 집을 살 순 없다”며 “가구 수, 월급 수준에 따라 차근차근 ‘내 집 마련 테크트리’를 밟아야 한다”고 했다. 약 10년을 주기로 집 크기를 늘려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