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물 2L에 알부민까지 꼼꼼하게 챙겨 먹고 몸에 생긴 일

2026. 4. 6. 13:44오늘 얘깃거리 드림

건강 상식의 오해와 진실 5가지

건강을 위해 지켜온 습관이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습니다. 최근 새로 드러난 건강 상식의 오해와 진실을 정리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에서 진짜 건강을 챙기는 법을 소개합니다.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는 중노년층을 위한 디지털·생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엄마아빠정보독립시대

중노년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먹는 알부민’은 혈액 속 알부민 수치를 직접 높이지 못합니다. 순천향대 유정주 교수는 알부민이 몸 안에서 분해됐다가 다시 합쳐져야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먹는 제품으로는 이 작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비싼 돈을 들여 영양제를 먹기보다 소고기나 달걀을 섭취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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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물을 2L(리터)씩 마셔야 한다는 말은 정답이 아닙니다. 분당서울대병원 김세중 교수는 한국인이 국이나 채소를 통해 이미 하루 1L 정도의 수분을 섭취한다고 설명합니다. 따로 마시는 물은 하루 5잔, 약 1L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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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마시는 물은 보약과 같습니다. 단, 입안을 먼저 깨끗이 헹궈야 합니다. 자는 동안 입안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세균을 그대로 삼키지 않으려면 양치를 하거나 물로 가글을 해야 합니다. 웃는치과 오수환 원장은 물로 입을 헹구는 것만으로 입속 잔여물을 80~90% 제거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물의 온도는 30도쯤인 미지근한 상태가 좋습니다.

​변비 해결을 위해 식이섬유를 무작정 많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영국의 바바라 쿠비카 박사는 식이섬유를 갑자기 많이 먹으면 장내 가스가 차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고 식이섬유만 먹으면 대변이 딱딱해져 변비가 심해집니다. 본인의 신체 상태에 맞춰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엄마아빠정보독립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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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3분 이내에 양치하는 ‘333 법칙’은 이제 잊어야 합니다. 음식을 먹은 뒤에는 입안이 산성으로 변해 치아 겉면인 법랑질이 일시적으로 약해집니다. 이때 바로 칫솔질을 하면 치아 표면이 깎여 나갈 수 있습니다. 식사 직후에는 물로 입을 헹구고, 30분~1시간이 지나 치아가 다시 단단해졌을 때 양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 영상을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복사해서 접속해보세요.
https://youtu.be/s_QzPdxxSK8

/이영지 에디터